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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민 51% "집문제가 가장 큰 걱정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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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A 조사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 "저축은 꿈도 못 꿔"

 

온타리오 주민 51%는 정부가 주택문제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주민들은 급등하는 생활비와 주거문제에 큰 우려를 표시했다. 특히 주택가격을 최고 고민으로 꼽은 것과, 관련 응답비율이 50%를 넘긴 것은 2021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특히 응답자의 52%는 매달 생활비를 충당할 수는 있지만 저축할 여력은 없다고 답했고, 17%는 빚을 지거나 지출을 줄이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주택을 사고 싶어하는 잠재적 수요자들이 경우는 상황이 더 심각해 29%가 내집마련을 위한 저축을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택문제가 악화된 원인으로는 토지 등 건축비용 상승, 이민자 증가, 금리 상승, 기술직 인력부족 등을 꼽았다.

 

응답자의 80%는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온타리오주정부가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다'고 밝혔으나 지금까지 내놓은 정책으로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15%에 그쳤다.

나아가 55%는 오히려 지난 3년간 주정부가 내린 결정 때문에 주택구입이 더 어려워졌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다.

 

팀 후닥 OREA 대표는 "주정부가 향후 10년간 150만 채의 주택을 짓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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