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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최적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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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요 도시 룸렌트비 하락세 지속

 

 

광역토론토를 비롯해 캐나다 주요도시의 렌트비가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가들은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면 지금이 좋은 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부동산중개업체 Zumper의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가장 비싼 10개 시장 중 9개 시장에서 12월에 1베드룸 아파트의 평균 임대료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전체적으로 1베드룸 전국 임대료 지수는 0.2% 하락한 월 1,890달러로 2022년 여름 이후 처음으로 월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침실 2개 아파트의 경우 전국 임대료 지수는 월 10달러 상승한 2,360달러에 그쳤다.

 

가격 상승폭도 둔화되고 있다.

전국 1 베드룸 아파트 가격은 지난달 13% 상승한 데 비해 12월에는 10.6% 올랐다. 토론토의 1베드룸 렌트비는 약 2,500달러로, 밴쿠버 2,730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비쌌다.

 

보고서는 "대부분의 임차인은 연말연시 휴가를 즐기기 원하고, 또한 예측하기 어려운 겨울철에 이사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는 반대로 생각하면 렌트 시장의 경쟁이 덜 심하고, 방을 구하기가 더 쉽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Zumper 측은 해당 플랫폼에 있는 1만 채의 건물주들이 12월에는 특별한 입주 혜택을 제공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동산 소유자들은 연말 연휴를 앞두고 빨리 빈방을 채우기 위해 가격을 낮추기도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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