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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내년 초까지 10% 하락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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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매물 대비 판매 비율 큰폭으로 떨어져

 

캐나다 주택가격이 내년 초까지 예상보다 큰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TD 이코노믹스(TD Economics)는 최근 발표한 ‘경제 및 금융 전망보고서’에서 “캐나다 주택가격은 지난 9월에 예상했던 5%보다 2배 정도 폭이 큰 10% 가량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락 폭 확대를 예상한 이유는 두 가지인데, 먼저 상향 조정된 채권수익률 전망이다. 두 번째는 온타리오와 BC 주의 주택시장이 예상보다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는 온타리오주의 신규 매물 대비 판매비율이 지난 5월 63%에서 10월 39%로 하락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공급의 급증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잠재적 구매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매물은 쏟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TD 측은 다만 “캐나다의 나머지 지역은 온타리오 및 BC와 다른 시장 상황을 경험하고 있으며, 비교적 엄격하고 균형 잡힌 모습을 잃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구 증가가 평균 주택가격의 하락폭을 완화한다는 점도 밝혔다. 인구가 늘면서 어느 정도는 새로운 수요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집값이 폭락 수준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TD보고서는 10% 하락이 몇 달 전의 예측보다는 더 급격해 보이지만, 내년 초에도 여전히 평균 주택가격은 코로나19 대유행 이전보다 15% 가량 더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0월 기준 RATESDOTCA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의 평균 주택가격은 75만7,600달러였다. (김용호 편집위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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