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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자산증식 수단” vs. “가격 내려 별무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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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격 하향에 인식도 변화…청년층 투자의식 강해

 

 

다수의 캐나다인들은 주택을 자산증식을 위한 투자전략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지만 최근 주택가격이 다소 주춤하면서 일부 사람들은 주택에 대한 접근법을 재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RATESDOTCA 등이 최근 캐나다인 9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0%가 자신의 주택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세대는 나이든 집단보다 그렇게 느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았는데, 18~34세에서는 집을 중요하게 보는 응답비율이 72%, 35세 이상에서는 57%였다.

 

응답자의 24% 만이 집은 투자전략의 일부가 아니라고 답했으며, 이는 젊은 주택 소유자와 노년층 주택 소유자 모두 비슷한 비율이었다.

 

그러나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전략을 질문했을 때는 주택에 대한 태도가 다소 다르게 나왔다. 응답자의 11%는 최근 주택시장의 변화 때문에 더 이상 집을 좋은 장기 투자처로 여기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다른 23%는 이런 인식이 다소 약해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캐나다 대부분의 시장에서 주택가격이 2022년 2월 최고치에 도달한 이후 하락을 경험하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데이터에 따르면 국내 주택가격은 지난해 13.2% 하락했고,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그러나 캐나다인 43%는 여전히 집을 구입할 때 주택을 좋은 장기투자로 생각했으며, 가격 하락 이후에 그 인식이 더 강해졌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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