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총영사관 공동주최 25일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민족 정체성 함양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개최한다.

주토론토 총영사관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9학년부터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김연아 연방 상원의원의 강의와 질의응답이 있고, 퍼블릭 스피킹 테크닉과 관련해 토마스마스터스 인터내셔널의 자넷 하이드커씨가 강의할 계획이다.

또한 토론토대학교 한인 생명학과 학생봉사회(Volunteer Organization of Korean Life Science Students) 회원들이 나서 MT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진행되며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식사와 다과가 제공될 예정이며 참가 희망자는 한인회로 행사 안내 포스터의 QR 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토론토한인회는 오는 12월9일 오후 6시부터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갈라 행사를 연다. 행사 세부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의 416-383-0777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