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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내년 4월까지 5% 유지될 것”
budongsancanada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2024년 2분기부터 인하 가능성

 

 

중앙은행은 올해 한 차례 더 기준금리 발표를 남겨두고 있다. 다음달 6일이다.

이자율이 캐나다경제와 부동산시장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중앙은행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뉴스(globalnews.ca)에 따르면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현재의 긴축정책이 진행되는 동안 추가 금리인상은 힘들 것으로 예상했다.

28명의 경제학자와 금융 전략가를 대상으로 최근 조사한 결과,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이 내년 4월까지는 기준금리를 5%에서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내년 2분기께 금리를 0.25%p 내릴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함께 경제 전문가들은 내년 말쯤이면 캐나다 기준금리가 4%에 안착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중앙은행은 지난해 3월 이후 정책 금리를 4.75%p 급격하게 인상한 후 최근 두 차례는 동결했다. 그러면서도 중앙은행은 여러 데이터를 참조한 뒤 필요하면 금리를 더 올릴 수 있다는 신호를 시장에 계속 보내고 있다.

 

이번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앞으로 6~12개월 내에 경기침체가 현실화할 확률이 48%인 것으로 답했으며, 응답자 4명 중 3명은 긴축 통화정책이 캐나다경제 성장의 가장 큰 하방 위험이라고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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