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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 현대화한 한국 재즈음악 토론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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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 수교 60년 맞아 11월 19일 룰라 라운지에서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한국의 다양한 연주자들과 함께 캐나다를 찾는다.

 

지난달 열린 한국 경기도 가평군의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축제에서 ‘캐나다 포커스’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의 재즈를 대표하는 세 팀이 한국 관객들을 만났고, 이번에는 재즈를 넘어 월드뮤직과 인디까지 장르를 넓힌 한국 공연팀이 캐나다 관객들을 만난다.

 

첼로가야금(CelloGayageum), 서수진 퀄텟(Soojin Suh Quartet), 전송이 듀오(Song Yi Jeon), 해파리(HAEPAARY)가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해파리(HAEPAARY)는 인스트루멘털리스트 혜원과 보컬리스트 민희로 구성된 얼트-일레트로닉 듀오이다. 제사 음악이었던 종묘제례악과 풍류 음악이었던 전통 가곡 중 남창가곡의 선율과 가사를

 

재해석해 엠비언트 테크노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 스케이프 속에 배치한 노래를 주로 선보인다.

한국의 창작 음악가이자 드러머인 서수진이 이끌고 있는 서수진 퀄텟(Soojin Suh Quartet)은 한국

 

전통 음악의 주요 특징인 선율이 담긴 호흡을 활용하여 역동적인 작업물을 만들어낸다. 기존의 형식과 구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멜로디의 연결에 있어 세부적인 편곡과 즉흥성을 가미하여 서사 형식을 강조한 음악을 들려준다.

 

보컬리스트 전송이(Song Yi Jeon)와 브라질 출신의 기타리스트 비니시우스 고메즈(Vinicius Gomes)의 듀오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2023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스 재즈(보컬 음반) 분야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사운드 오브 코리아(Sound Of Korea) 공연은 토론토 던다스 웨스트/랜드다운 애비뉴에 있는 룰라 라운지(Lula Lounge)에서 11월 19일 진행되며, Eventbrite에서 예매할 수 있고 가격은 10달러, 현장 예매는 20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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