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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C 서비스 개선 ‘갈길 멀다’
yoon


2년전 TTC 승객감시단(blue-ribbon panel)은 고객서비스 수준 개선 대책을 제시했었다. 그리고 2년 후 지금 TTC 고객 서비스 수준은 어떤가? 지하철 객차에서 졸고 있는 차장, 더러운 화장실을 본 경험이 있는 승객들의 반응은 이구동성으로 “아직 갈길이 요원하다.”이다.

지난 2월 새로이 부임한 앤디 바이포드 TTC 위원장 은 매주 실무담당자 회의를 주재하며 고객서비스 개선을 독려하고 있다. 바이포드 위원장이 자랑하는 고객서비스 개선 실적으로는 전자결제 시스템을 들 수 있다. 현재 일부 구간에서 시행되고 있는(신용카드는 아직 안됨) 전자결제 시스템은 2015년에 전면적으로 프레스토 교통카드로 시행될 예정이다.

TTC의 지속적인 고객서비스 개선 실적에도 불구하고 승객들의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승객감시단에서는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바 이포드 위원장은 이와관련 “그동안은 운행시간 종료후에 객차 청소를 했으나 이를 운행 시간중에 수시로 하는 것으로 바꿨다. 고객불만접수 전화도 상시 받고 답변해준다.”며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