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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아이스하키협회, 2일까지 심판워크숍 실시
kciha
2005-07-01
대한아이스하키협회, 2일까지 심판워크숍 실시
스포츠조선=박재호 기자
입력 : 2005.07.01 00:15 54'
대한아이스하키협회(회장 박갑철)가 1일부터 2일까지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 및 위도에서 심판워크숍을 실시한다. 심판위원회의 2005년 하반기일정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와 토론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심판들간의 경기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심판들이 선수로 나서고 주심은 아이스하키 지도자협의회 이환규 회장(광운대 감독)이 맡고 최원식 고려대 감독과 윤성엽 연세대 감독이 부심으로 나서 역할을 바꾼다. 심판과 지도자들이 서로의 고충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