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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kim
고객여러분께서 믿고 차량을
구입하실 수 있도록
정성껏 안내 하여 드리겠습니다

BMW Autohaus
김주환
Ian Kim

☎647-202-3030
블로그 ( 오늘 방문자 수: 1 전체: 3,407 )
타이어 압력 모니터 장치(TPMS)
Iankim

올바른 센서 제대로 조립됐는지 반드시 확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 보면 어떤 분은 항상 밝은 웃음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며 타인의 마음을 진심으로 배려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항상 부정적인 시각과 근거 없는 사실로 남의 험담과 불평을 늘어 놓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한 습관이 엄청나게 다른 결과를 낳게 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자신의 언행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아울러 주위에 긍정적인 분들과 가까이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오늘은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오래 방치된 자전거타이어가 자연적으로 바람이 빠지고 고무풍선에서 자연적으로 개스가 빠져 나가듯, 자동차의 타이어도 기온의 변화, 타이어나 림의 손상 그리고 위와 같이 자연적인 개스의 배출이 일어납니다.
  
TPMS는 주행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타이어 압력을 항상 모니터 할 수 있도록 고안된 편리한 안전 장치입니다. 
 즉 TPMS 란 간단히 말해서 자동차에 장착된 타이어의 공기압이 어느 수준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경고등이 점등 되는 장치를 말하는데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 고안된 이 장치가 가끔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2007년 9월 1일부로 미국에서 생산되는 차량 중 GVWR(Gross Vehicle Weight Rating)이 10,000 Ibs(4,535kg) 이하의 차량은 반드시 TPMS 장치를 신차에 기본사양으로 갖추어 판매하도록 의무화되었으며 캐나다에서는 현재까지 이 장치의 설치가 의무화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아직 이 장치에 관한 몇 가지 기술적인 논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한 가지로 현재 TPMS시스템은 타이어의 공기압이 미리 설정된 기준공기압보다 25% 이상 낮아질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게 되어 있습니다만, 타이어업계의 전문가들은 25%는 너무 낮은 설정이라고 주장하는 반면에, 자동차 제조업자들의 입장은 그 이상 정밀해지면 이 장치의 오작동이 빈번해질 것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 입니다. 
  
그래서 현재 TPMS가 장착된 차량이라 할지라도 타이어 공기 압력 게이지를 이용하여 압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추운 겨울 아침에 차량 운전시TPMS 경고등이 On / Off 가 반복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는 온도의 변화로 수축되면 TPMS가 On 되었다가 운전을 통하여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압력이 올라 Off 가 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도 적정한 타이어 압력으로 공기나 개스를 주입해주면 됩니다. 
  
현재 채용되고 있는 TPMS는 두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DIRECT형과 INDIRECT형이 있는데, INDIRECT형은 어느 한 타이어의 공기압을 다른 세 개의 타이어의 압력과 비교하여 30% 이상의 차이가 생기면 경고등을 점등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한 바퀴가 미끄러운 도로에서 헛돌 경우에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으며, 또한 온도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네 바퀴 모두 압력의 변화가 생길 경우 역시 경고등이 작동이 안 될 경우가 있어 현재는 그다지 많이 사용되지 않고 있는 방식입니다.
  
DIRECT형은 대부분 타이어의 밸브에 부착된 센서가 25% 이상 압력의 변화를 감지하여 경고등을 점등하게 되는데 만약 타이어를 교체하게 될 경우 자칫 잘못하면 타이어에 부착된 센서가 손상을 입거나 규격이 맞지 않는 센서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만약 윈터 타이어로 교체시 다행히 센서가 호환이 된다면 기존의 센서를 스노우 타이어로 옮길 수 있고 만약 그렇지 않으면 새 센서를 구입하여 부착해야 하고, 또한 센서 없이 그대로 장착한다면 항상 계기판에 TPMS경고등이 점등된 채로 운전하셔야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TPMS장치가 차량에 있을 경우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정기적으로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하셔야 하며, 타이어 교체시 믿을만한 정비소에서 타이어에 올바른 센서가 제대로 조립이 되었는지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하니 이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