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료 절약의 기본은 인터넷을 통해 비교견적을 받아보는 것이다.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해 보면 회사마다 다른 보험요율을 정하고 있어서

때에 따라서 30% 넘게 가격차가 나기도 한다. 보험사마다 보험인수정책이

모두 달라 할인 계층 범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가장 싼 보험사를 정했다면 운전자 범위를 정해야 한다.

1인한정, 부부한정, 가족한정 등 운전자 범위별로 할인혜택에 차이가 심하다.

또 연령대별로도 26ㆍ28ㆍ30ㆍ30~47세 등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운전자 연령을 정확히 정하면 그만큼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자동차에 부착된 안전장치에 따라 보험료를 깎아주고 있다.

본인의 차량을 확인한 후 자동차에 부착된 에어백, ABS장치 등을 보험사에

신고하면 10% 이상 보험료를 줄일 수 있다.

◆ 가입중에도 보험료 줄이려는 노력＝자동차보험은 가입 도중 운전자

태도에 따라 보험료를 상당히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것은 기본이다. 자동차보험료는 교통법규에 대한

위반정도에 따라 부여받는 벌점이 중요 변수가 된다.

음주, 뺑소니, 신호ㆍ속도 위반,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를 낸 운 전자에 대한 보험료 특별 할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할증 부담이 일부 완화되기는 하 지만 법규 위반에 따른 보험료 할증은

여전히 남아 있다.

면허를 따고 처음 보험을 가입하면, 기본적으로 3년간 무사고라고 인정하고 시작 합니다.
보험료를 정하는데는 수없이 많은 변수가 적용되지만, 10년간 보험경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정기간 이상(보험사 마다 다릅니다)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경우는 처음 운전하는 사람과
동일하게 취급합니다.
특별하게 몇년지나면 싸진다는 말은 딱부러지게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온타리오에서 인정해주는 최대 무사고 기록은 10년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6년정도면 할인율이
최저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보험 브로커와 상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