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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도 프로 버금가게 할 수 있는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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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감 갖고 일정하게 스트로크...그린 읽을 줄 알아야 

 

 

 골프의 여러 가지 샷 중에 아마추어가 프로 버금가는 샷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퍼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퍼팅은 특별한 힘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으며 연습과 정신력 집중력을 요하는, 즉 노력에 대해 배신을 하지 않는 게 퍼팅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11월 26일 USGA(미국골프협회), R&A(영국왕실골프협회)에서 발표했는데 롱퍼터를 2016년부터 금지키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롱퍼터는 몸 한쪽에 붙여서 궤도를 잡아주는 역할인데 2016년부터는 몸 한쪽에 붙이는 퍼터는 못쓰게 된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퍼팅도 노력과 정신력이 좌우하는 것인데, 몸 한쪽에 붙이는 퍼터는 실력으로 볼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한마디로 프로답지 못하다는 말과 상통하는 것입니다.


 몸에 붙이지 못하면 이에 상응하는 방법이 자연스럽게 나오겠지만 평범한 스트로크가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퍼팅은 골프경기의 스코어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골퍼들이 연습비중을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짐작이 가는 대목입니다.


 퍼팅은 뭐니뭐니 해도 자신감입니다. 1m 안팎의 숏 퍼팅일수록 압박감이 심하고  넣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홀컵을 지나가게끔 치고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연하지만 운동이나 공부나 시험 전에 부단한 연습을 해야 자신감이 생기는 것입니다. 필드에 나갈 때만 퍼터를 쥐면 자신감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퍼팅의 기술은 시계추처럼 일정하게 스트로크를 하고 그린을 읽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만큼 많은 경험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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