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아리랑골프대회 수익금 4만5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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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여명 참석 성황…시니어센터 운영 지원에 활용

 

아리랑시니어센터(이사장 김명숙)는 지난 1일 앵거스글렌 골프장에서 제2회 아리랑골프 클래식 대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데이지 와이 온주의원,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대표 등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행사 수익금(기부금 포함)으로 약 4만5,000달러 마련했다. 김연백씨와 익명의 독지가가 각 1만 달러, 마이클 강씨와 마이크 이씨가 각 5,000달러 등을 기부했다.


수익금은 아리랑시니어센터 시설확장, 서비스 및 장비개선 등에 활용된다. 한인장학재단이 추진하는 고 앤드류 홍 경관 추모 기념장학금에도 일부 기부한다.


현재 센터는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무궁화요양원 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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