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흑자” “값 비싼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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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각각…12월 5일 정기 주주총회 

 

 

 

 

한인도매상인 KBA협동조합(이사장 김양곤)이 이번 회계연도에 42만 달러의 흑자를 올렸다. 이는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한 것. 
김 이사장은 "현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 자립을 이룬 결과다. 올해 순익의 일부를 주주들에게 배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재균 실협회장은 조합의 흑자경영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신 회장은 "조합의 마진율이 급상승했고, 그만큼 (회원들이 지불하는) 물건값이 비싸다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조합은 오는 12월 5일(화) 회의실에서 정기 주총을 열어 안건 처리 및 결산보고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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