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욕 테니스클럽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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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일) 메이페어파크웨이코트에서 열린 재캐나다테니스협회(회장 박용호) 주관 2017 클럽단체전에서 노스욕클럽(회장 송경언)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노스욕클럽은 2006년 이후 10년 만에 전통의 강호 미시사가 클럽(회장 백승선)을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미시사가 클럽은 실버조 우승, 골드조와 혼합조 준우승으로 종합 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는 노스욕, 미시사가, 런던, 토요테니스클럽 등에서 90명의 선수와 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협회는 12월 15일(금) 오후 6시 한식당 사리원에서 연말 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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