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졸업생이 동포사회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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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학교연합회, ‘차오름 교육생 육성’ 프로그램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회장 신옥연.사진)는 한글학교 졸업생들을 육성해 동포사회를 이끌어갈 재목으로 만들 목적으로 ‘캐나다 한글 차오름 교육생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올해 제1기 행사는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오는 29일(목)~7월 2일(일) 노스욕 노보텔 미팅룸(3 Park Home Ave.)에서 전통문화와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신 회장은 “캐나다에서 대한민국 정체성을 가진 수많은 미래 인적 일꾼들이 해마다 한글학교에서 배출되고 있다”면서 “이들 졸업생을 앞으로 동포사회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로 키워나가는 것이 절실하다. 한인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격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차오름 교육생 참가대상은 한글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은 졸업생으로 정기연수 및 양성 프로그램 참여, 한글교실 관찰 및 실습기회를 가지며 유급 도우미로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수료증을 받아 여름캠프 등 특별 행사시 일자리 등을 제공받는다. 웹사이트(caks.org) 참고. 문의: 647-746-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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