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인플레이션(9월) 3.8%로 전달(4%)보다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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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캐나다 인플레이션(9월) 3.8%로 전달(4%)보다 떨어져. 연방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식료품 가격이 여전히 오름세이지만 상승폭은 5.8%로 전달(6.9%)보다 둔화…한편 개스값이 1년 전보다 7.5% 올라 물가상승 압박 요인으로 작용…또한 고금리 영향으로 국민들이 해외여행 경비를 크게 줄이는 추세. 한편, 9월 인플레이션 진정 추세는 내주 25일(수) 있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에 긍정적인 영향(동결)을 미칠 것으로 관측… https://www.kocannews.com/economy/jz4axkmbw8z672yfcz4w7er95zghtc  

 

*<식료품값 안정대책 내놓겠다더니>

소비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Grocery 대기업들…연방정부가 나서 ‘강력응징’을 선언하자 겨우 움직이기 시작…하지만 지난 5일 연방 산업장관이 발표한 것과 달리 이들은 아직도 가시적인 조처 취하지 않고 눈치 보기만. 캐나다  5대 그로서리 기업(Loblaw, Metro, Empire, Walmart , Costco)은 정부에 식료품 가격 인하 및 동결 등의 조처를 약속했으나 여전히 미온적 태도…이에 샴페인 산업장관은 오늘(화) “이들 기업이 전향적인 자세로 나오길 기대한다”며 강하게 압박… 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grocery- 

 

*<“이스라엘 과잉대응 지나치다”> 

11일째 접어든 이·팔 전쟁에 캐나다인 6번째 사망, 2명 실종(추정), 캐나다 외교부 확인…이-Hamas 양측 무차별 공습에 사망자 급증…유엔은 이스라엘의 '과잉대응'에 국제법 위반과 불법성 강하게 지적…인권조사위 "하마스 무차별 공습과 비례성 잃은 이스라엘의 보복 모두 전쟁범죄 행위" 질타. "가자지구 봉쇄·대피령은 반인도범죄"…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이스라엘 전격방문으로 이 지상전 속도조절 가능성…한편 Hamas는 인질 석방 대가로 팔레스타인인 6천명 석방 요구…https://www.kocannews.com/social/697tbz8eftcblns2pl7jndp2kt3hp8

 

*<DVP 교통대란>오늘(화) 아침 7시경 Don Valley Parkway(DVP)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DVP 남쪽방향(토론토 다운타운) Don Mills Road~Gardiner Expressway까지 전차선 차단중…이 일대 극심한 교통체증, 다른 대체 도로 이용을…https://www.cp24.com/news/collision-involving-dump-truck-blocks-southbound-dvp-near-gardiner-expressway-1.6604493

 

*<DVP 재개통>덤프트럭 충돌사고로 출근길 극심한 정체 빚은 DVP 정리작업 끝나 전차선 재개통…다행히 인명피해 없어…https://toronto.citynews.ca/2023/10/17/dvp-crash-dump-truck-morning-rush/

 

*<한인여성회 교양 프로그램>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확실히 정복하기

-사진, 영상 촬영 및 편집하기

-대상: 55세 이상 한인 누구나(대면)

-10월 18일(수)부터 전화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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