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추수감사절, 불우이웃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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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bank에 관심을”>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Holiday)…하지만 풍요와는 거리가 멀어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사람들 부지기수…노숙자 등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광역토론토의 Food bank에는 수요는 급증하는데 비해 기부자가 줄어 운영에 큰 어려움…미시사가 급식소의 경우 올해 추수감사절 모금목표액이 1백만불이었지만 목표의 45%만 채워져…토론토의 Daily Bread Food Bank도 목표액의 50% 정도만 기부 접수…토론토의 경우 월평균  6만6천명이었던 급식자가 올 8월엔 27만4천명까지 늘어나…“식료품 비용은 치솟고 수요자는 몰리고…가독들과 풍성한 식탁을 즐기는 시민들은 겨우 연명하는 이웃들도 있음을 생각해주시길…”. https://www.kocannews.com/economy/7serawett2h7mzemyragklpxp4wgj6

 

*<캐나다 실업률 건실>캐나다의 고금리로 인해 노동시장은 다소 침체됐지만 실업률은 팬데믹 이전보다 낮아…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9월 실업률(unemployment rate)은 5.5%로 전달과 동일…9월 한달동안 6만4천개의 일자리 추가…이는 인구(이민자)가 급증하면서 자연스럽게 뒤따른 현상…직종으론 파트타임 일자리가 많이 증가했고 특히 교육, 교통, 창고 업종에서 증가…반면, 재정, 보험, 부동산임대업, 건설, 정보, 레크레이션 분야는 정체…시간당 평균임금은 전년동기에 비해 5% 인상…https://www.kocannews.com/economy/hwdrsftrpla6sa5kdfzdmnflfnlf6j

 

*<내일 개스값 또 내림>

광역토론토 개스값 오늘(금) 리터당 6센트의 큰폭으로 하락한데 이어 추수감사절 연휴 첫날인 내일(토) 다시 1센트 내린 148.9 cent(s)/litre 고시…최근 7개월여 사이에 가장 낮은 가격…Enjoy it while it lasts…

https://toronto.citynews.ca/toronto-gta-gas-prices

 

*<“당신 손자가 위험하니…”>연세 든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손자(손녀)가 법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고 속여 돈을 뜯어내는 사기행위 성행해 주의 요망…캐나다 사기방지센터(CAFC)에 따르면, 지난 한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사기행위 금액이 자그마치 920만불…이는 전년도의 240만불에서 급증한 수치. 특히 온타리오주에서만 시니어 사기로 540만불 잃어버려…사기범들은 노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을 사칭하며 “손자(손녀)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으니 돈을 주고 해결해야 한다”면서 “누군가 집으로 갈테니 돈을 준비하라”고 요구…이에 경찰 “이런 상황은 있을 수 없다. 경찰이 집으로 찾아가 돈을 받아오는 일은 절대로 없으니 이런 전화를 받으면 응하지 말고 다른 친척을 통해 손자손녀의 현 상황을 확인해보라”고 당부…             https://www.kocannews.com/social/m2ewznsjb9583pl7why2hz8sz2lswy

 

*<치매 할머니 숨진채 발견>일주일전 토론토에서 실종된 76세 여성 숨진 채 발견…평소 치매(dementia)를 앓고 있던 이 여성은 지난 9월 30일 저녁 미드타운(Mount Pleasant Rd. & Eglinton Ave.)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으나 오늘(금) 오전 11:30분경 Bayview & Lawrence 인근 숲에서 한 시민에 의해 변사체로 발견…https://www.cp24.com/news/missing-76-year-old-woman-has-been-found-dead-police-1.659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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