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개스값 급락, 2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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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개스값”>광역토론토(GTA)를 비롯한 캐나다 전국적으로 개스값 급락…GTA는 오늘(수) 리터당 8센트가 내려 2개월 만에 최저…내일(목) 또다시 2센트 내린 160.9 cent(s)/litre 고시…이틀새 10센트나 급락…국제 원유가격이 폭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휘발유 값이 내리는 이유는 정유사들이 연비에 차이가 나는 여름용 휘발유에서 겨울용 휘발유로(from summer gas to winter gas)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이런 추세는 잠시로, 10월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https://toronto.citynews.ca/2023/09/20/gta-toronto-gas-prices-drop-cheaper/

 

*<”나의 정체성은 무얼까?”>캐나다의 일선 학교에서 성(性)정체성(gender identity)과 관련한 커리큘럼 존폐여부를 둘러싸고 찬반논쟁 치열…이에 대해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오늘(수) 토론토를 비롯한 캐나다 80개 도시에서 시위와 맞불 시위 예정 긴장고조…https://www.cp24.com/news/queer-inclusive-education-protests-and-counter-protests-expected-in-toronto-and-across-canada-1.6569354

 

*<캐나다-인도 갈등 더욱 고조>인도정부, 자국민들에게 캐나다에 대한 여행 자제령과 함께 캐나다에 거주하는 자국 이민자와 유학생들에게 각별히 신변안전 기하라고 당부하는 등 양국관계 갈수록 악화…인도정부 “캐나다에서 반(反)인도 정서(anti-India)가 고조되고 있으니 각자 신변안전에 각별히 신경쓰라” 당부…이는 지난 6월 밴쿠버에서 발생한 캐나다 국적의 시크교도 분리주의 지도자 피격사망 사건과 관련해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그 배후로 인도정부 정보요원을 공개적으로 지목하면서 촉발…캐나다와 인도는 서로 외교관을 맞추방하면서 갈등 고조…https://www.ctvnews.ca/world/travel-advisory-india-urges-citizens-international-students-to-be-cautious-in-canada-1.6569419

 

*<어떻게 콘도에 침입했을까?>토론토경찰, 콘도에 칩입해 1백만불 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일당 3명 수배…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목) 토론토 다운타운의 한 콘도(Bay & Adelaide streets) 유닛에 들어가 롤렉스 등 고가의 시계와 현금 등 1백만불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감시 카메라에 찍힌 이들은 한명이 콘도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고 나온 뒤 다른 2명의 일당과 합류하는 등 콘도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절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정황…https://www.kocannews.com/social/f3rrxrc7mhxcaktp4thdg4h77e2dz2  

 

*<미국 기준금리 동결>美연준(Fed) 기준금리 5.25∼5.50%로 동결…6월 이어 올들어 두번째 동결, 숨고르기 양상…올해말 금리는 직전과 같은 5.6%, 물가상승률 3.3%, 성장률 2.1%로 예상…향후 캐나다 중앙은행 금리정책에 영향 주목…https://www.cnn.com/business/live-news/markets-fed-meeting-septembe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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