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 두달 연속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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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캐나다 인플레이션 다시 고개>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 발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4%로 전달의 3.3%에서 다시 상승세이자 두달 연속 오름세…주요인은 개스값으로 8월에만 4.6% 올라…식료품가격은 연간 6.9%가 올라 전달의 8.5%에 비해서는 진정세…특히 식료품가격은 7~8월 사이 0.4% 내려. 통계청 “연간 인플레는 다소 가파른 상승세이지만 월별로는 완만한 오름세” 분석…한편, 인플레 오름세에 따라 향후 중앙은행이 또  기준금리 올릴 가능성 대두…https://www.kocannews.com/economy/nhx2a7sa4kbk4yrbem76jlxt9x6t79

 

*<캐나다-인도 관계 급격히 악화>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지난 6월 BC주 밴쿠버에서 발생한 캐나다 국적의 시크교도 분리주의 운동단체 지도자 피격사망 사건과 관련해 그 배후로 인도정부요원을 지목하면서 "캐나다 영토에서 캐나다 시민의 살해사건에 외국 정부가 개입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주권 침해" 강경 발언…“우리가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며 “인도 정부가 살인사건에 협조할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하겠다” 강조…이어 캐나다 주재 인도 정보담당 외교관 추방…이에 인도 정부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강력 반발…급기야 양국 외교관 맞추방하면서 두나라 관계 급격히 악화…지난해 10년 만에 재개한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잠정 중단. https://www.kocannews.com/social/zatcrkm3s6x24r79hsyw6asyphlgww

 

*<반가운 소식- 개스값 뚝 떨어진다>

광역토론토(GTA) 내일(20일) 개스값 리터당 8센트나 대폭 하락한 162.9 cent(s)/litre 고시…이는 전례없던 일로 운전자들 반색…하지만 국제유가는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중…“배럴당 100달러 돌파 시간문제” 전망…이에 따라 조만간 GTA 개스값도 다시 뛸 가능성…https://www.kocannews.com/koreannews/y9centm4rpzb7r7ybngs9byj3k3bd3

 

*<QEW 교통대란>오늘(화) 오전 QEW 해밀턴 인근 벌링턴 스카이웨이(Burlington Skyway)에서 교통사고 발생…이 시각 현재 이 일대 하이웨이 양방향 차단중…특히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가는 운전자들 대체도로 이용해야…https://www.cp24.com/news/qew-partially-closed-after-vehicle-bursts-into-flames-near-hamilton-1.6568224

 

*<캐나다한인상위원회 공지말씀>

“제38회 캐나다한인상 후보자 추천서 접수가 지난 9월 10일로 마감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인동포들께 좀더 폭넓은 인물 및 단체 추천의 기회를 드림으로써 훌륭한 후보자들을 많이 발굴하기 위해 추천서 마감일을 금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고자 합니다.

이에 여러 한인동포들께서는 관심을 가지시고 주변에 훌륭하신 인재와 일꾼들을 많이 추천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캐나다한인상위원회 이사장 구자선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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