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훈(Stan Cho, 46) 의원 Long Term Care Minister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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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2세 온타리오주장관 탄생

 

공휴일인 노동절(월) 온주정부 전격 개각의 특징은 그린벨트 스캔들 논란의 중심에 있던 스티브 클락 주택장관의 사퇴에 따른 후속조처 성격.

 

이번 개각에 따라 그동안 교통부 부장관(associate minister)이었던 조성훈(Stan Cho, 46세) 의원이 Long Term Care Minister(장기복지부장관)에 임명된 것은 캐나다 이민사 60년을 넘긴 한인사회에 커다란 의미를 갖는 역사적 기록.

 

특히 토론토 한인사회에서 요양원 확충 필요성이 절실한 시점에서 조장관의 역할에 큰 관심과 기대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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