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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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대부분 단독주택 가격 25% 이상 상승…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요 급증
리맥스부동산, 상반기 억스브리지(Uxbridge)-킹(King) 40% 급등…905 상승률이 더 높아올해 광역토론토(GTA)의 대부분 단독주택 가격이 큰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더 넓은 주택에 대한 수요가 가속화한 때문이다.최근 부동산업체 리맥스가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상반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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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신축(7월) 둔화… 콘도 등 다가구 부진 영향
전국 주택신축이 지난달 둔화됐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7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신축은 27만2,176채로 전달(28만1,200채)보다 감소했다.특히 도시의 신축 건수가 24만9,001채로 0.65% 감소한 영향이 컸다. 이중 콘도미니엄, 임대아파트 및 기타 다가구주택의 신축이 18만4,759채로 3.1% 감소했고, 단독주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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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일반주택 다운페이 마련에 평균 26.5년. 밴쿠버는 34년
내셔날은행, 가계소득 10% 저축시…연소득 올라도 집값은 한층 더 상승광역토론토(GTA)에서 일반주택(콘도 제외) 구입을 위한 다운페이먼트(집값의 20%) 자금을 모으는데 평균 26.5년이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내셔날은행(NB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주택구입 여력이 27년 만에 최악였다.GTA에서 연간소득 19만6913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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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임대시장 본격 회복…월세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가나
6월 평균 월세 2,017달러, 전월 대비 0.9%↑… 3개월 연속 오름세광역토론토 임대시장이 코로나 여파에 따른 부진에서 완연히 벗어나고 있다. 평균 월세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향해 본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이 시장은 팬데믹 기간에 주민들이 도심지를 떠나면서 수요 부족으로 공실률이 증가하고 월세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제 임대시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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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에서 집값 가장 비싼 동네는?. 브라이들패스&서니브룩 $310만
가장 저렴한 곳은 캐비지타운/리젠트파크/모스파크($74만) 토론토시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동네와 가장 싼 곳은 어디일까?토론토에서 호화로운 삶을 원한다면 항상 집값이 비싼 동네로 등극하는 브라이들패스/서니브룩(7월 현재 310만달러)을 고려할 수 있다.그 다음으로는 로즈데일&무어파크(230만달러), 포리스트힐/로렌스파크(210만달러), 스톤게이트&a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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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7월 주택시장 거래 감소-가격 상승
TRREB 자료,평균 106만 달러, 12.6%↑…매매 15%↓광역토론토(GTA)의 지난달 주택시장이 작년 동기에 비해 거래는 감소하고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토론토시(416지역)의 집값이 소폭 하락한 반면 905지역은 급등했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7월 GTA의 주택거래는 9,400채로 작년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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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콘도시장 회복세 완연… 2분기 판매 기록적 증가
신규 분양 9,001채로 작년대비 5.5배 급증… 905지역(외곽)이 시장 주도광역토론토(GTA) 콘도시장이 코로나에 따른 둔화에서 벗어나 완연히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3일 어바네이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신규 콘도 분양은 9,001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1,637채)보다 5.5배나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 발병 전인 2019년 2분기(9,07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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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거래 3개월 연속 하락 “코로나 팬데믹 이후 겨냥하는 듯”
CREA, 6월 5만 채로 월간 8.4% 감소…평균가격 작년대비 26% 상승전국 주택시장 거래가 3개월 연속 하락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겨냥하는 모습이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내 전역에서 5만810채의 주택이 거래돼 전달(5만5,497채)보다 8.4% 감소했다. 국내 주요 도시 대부분(80%)에서 거래 둔화를 보이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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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임대시장,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급속도로 회복
2분기 월세 전분기보다 상승…대규모 백신 접종으로 다운타운 콘도 임차 급증광역토론토(GTA) 임대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봉쇄조치가 완화되면서 지난 2분기 임차가 늘고 공실률은 하락하면서 월세가 들썩이는 모습이다.특히 대규모 백신 접종과 함께 주민들의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임대료가 크게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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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신축(6월) 둔화…단독주택 부진 영향
연환산 28만2,070채 1.5%↓… 콘도 등 다가구는 소폭 증가전국 주택신축이 지난달 단독주택의 부진으로 둔화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6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신축은 28만2,070채로 전달(28만6,296채)에 비해 1.5% 감소했다.이 기간 도시 지역의 신축 건수가 25만1,190건으로 1.8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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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주택시장 가운데 하나”
▲지난달 토론토에서 54만9,000달러에 매물로 나와 더 높은 가격에 팔린 주택. 영국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주택시장으로 지적했다.영국의 경제 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주택시장에 포함시켰다.최근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가장 부유한 국가들의 집값이 1900년 이래 가장 강력한 붐을 이어온 10년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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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집이 더 잘 팔린다”…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열기, 고가저택들이 부채질
소더비 부동산 자료, 올해 상반기 400만불 이상 고급주택 거래 작년대비 276%나 폭증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의 열기를 고가 저택들이 더욱 뜨겁게 달궜다.고급주택을 주로 취급하는 소더비 부동산회사에 따르면 GTA에서 올해 상반기 400만 달러를 넘는 호화저택 거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76%나 폭증했다.이 기간 전국의 고급주택 시장에서 거래와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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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집값이 너무 비싸서 도저히 살 수가 없어요…”
OREA 설문조사, 응답자 절반 이상 주택 소유 포기 또는 비관적 견해 표시 45세 미만 무주택자 절반 가까이는 “집값 저렴한 타 지역으로 이사할 생각”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가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주택 소유를 원했으나 포기하거나 비관적인 응답자가 절반 이상(56%)을 차지했다.여전히 내집 마련에 긍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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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대면 오픈하우스 오늘(16일)부터 시작…. 경제재개 3단계 일환
“코로나 이전의 활기 찾을 것” vs. “아직은 바이어들 모이는 것 꺼려” 반응 엇갈려코로나 팬데믹으로 온타리오주에서 지난 1년간 사라졌던 대면 오픈하우스가 오늘(16일)부터 재개됐다.백신접종 증가에 따른 경제재개 3단계의 일환으로 실내에서 25명까지 모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온주는 오픈하우스를 작년 여름부터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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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민들이 외곽 소규모 타운 집값을 끌어올렸다”
로열르페이지 부동산, 올해 말 전국 평균 주택가격 16% 상승 전망토론토 주민들이 외곽 소규모 타운 등의 주택가격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는 토론토의 베이비붐 세대와 팬데믹에 따라 외곽으로 이주하면서 소도시 등의 집값을 상승시켰다고 주장했다.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은 올해 2분기에 평균 103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18.2%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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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등하던 토론토 주택시장 진정세. 가격-거래 모두 전월보다 낮아져
TRREB 자료, 6월 평균 109만 달러, 2% 하락… 매매 7%↓, 3개월 연속 감소세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지난달 가격 및 거래 모두 둔화를 보였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6월 GTA의 평균가격은 108만9,536달러로 전월(110만8,453달러)에 비해 2% 하락했다. 물론 코로나 팬데믹 초기였던 작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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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5년간 수백만 명의 베이비붐 세대 주택시장에 뛰어들 것”
로열르페이지 설문조사 결과 3분의 1이 “5년 안에 집 살 계획 있다” 응답 캐나다 베이비붐 세대(1946~65년생, 약 1천만 명)의 1/3이 향후 5년 안에 주택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최근 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의 설문조사에서 베이비붐 세대 응답자의 45%는 “지금이 집을 팔기에 좋은 시기다”, 6%는 &ldq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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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땅 팝니다”…캐나다판 봉이 김선달?
이리 호수에 있는 부지 Realtor.ca에 매물로 등재물속의 땅이 매물로 나오면 구입할 용의가 있는가?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것 같은 얘기가 아니다. 실제 온타리오에서 매물로 나온 호수 속의 부지다.이리 호수에 있는 빈 부지 19에이커가 Realtor.ca에 매물로 9만9,000달러에 등재됐다. 현재 호수 물에 잠겨 있어 집을 짓거나 하려면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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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구입자 보호 위해 건축업계 윤리강령 강화
온타리오 주정부가 주택 구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축업계의 윤리강령을 강화했다.온주 주택개발감독기관인 타리온(Tarion)은 콘도나 주택 개발사들이 정직하고 책임감 있게 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 윤리강령을 최근 도입했다.이에 따르면 건축업자는 새 주택의 장점과 가격 등을 명확하게 고객에 알려야 하며 홍보에 오해의 소지나 기만하는 내용을 포함해서는 안 된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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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빈집세’(1%) 도입 본격화
토론토시가 주택시장의 공급물량 확대차원에서 빈집세 도입을 본격화해 주목된다. 빈집세 도입은 지난해 말 시의회를 통과했으나 구체적인 세율은 정해지지 않았었다. 최근 빈집세율 1%를 내년부터 도입하는 안에 대해 공청회 개최가 제안됐다.만일 빈집세율이 1%로 결정될 경우 100만 달러 주택을 비워놓으면 매년 1만 달러의 추가 세금을 내야 한다.이를 추진한 시의원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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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에 광역토론토서 콘도가격 상승률 가장 높았던 곳은?
5월 기준 심코 56%, 듀람 46% 급등…토론토시 17%↑ “여전히 선점에 유리”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광역토론토(GTA)에서 콘도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어디일까? 지난 5월 기준으로 심코(Simcoe County)의 평균 콘도가격이 1년여 전보다 56%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콘도 시장은 코로나 사태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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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팬데믹 후 경제 호조 가리키고 있어”
사무실 공실률 토론토 10%, 밴쿠버 6.6%. 북미서 가장 낮은 수준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후 경제 호조를 가리키고 있다.상업용 부동산회사 CBRE에 따르면 지난 2분기에 국내 주요도시의 사무실 공실률 상승이 둔화됐고, 산업용 수요는 크게 증가했다.국내 주요도시의 사무실 임대가 팬데믹 이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이다. 사무실 임차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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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임대시장, 바닥 치고 상승세로 돌아서”
올 가을에 활기 되찾을 것…내년 월세 12~14% 상승 예상광역토론토(GTA) 임대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올 가을에 본격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됐다.29일(화) Bullpen Research와 TorontoRentals.com 보고서에 따르면 GTA 월세는 지난 5월 평균 1,999 달러로 전달(1,977달러)보다 약간 올랐다. 작년부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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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집을 살테니 저에게 넘기세요” 전단지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헐값에 사서 비싸게 되팔려는 속셈…신뢰받는 중개인 통해 정상적으로 거래해야현금으로 집을 산다는 쪽지를 받았을 때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헐값에 사서 비싸게 되팔려는 속셈일 수 있다. 부동산 거래는 중개인을 통해 정상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업계의 조언이다.최근 친근해 보이려고 손으로 쓴 것처럼 보이는 전단지를 대량으로 만들어 광역토론토는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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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밴쿠버에 첫 여성전용 임대아파트 추진
캐나다에 첫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Made by women, for women) 임대아파트가 추진돼 주목된다.기존의 패션 브랜드나 미용 제품에서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이란 표현이 가족의 생활을 위한 주거지에는 전혀 익숙지 않다.밴쿠버종합병원(VGH) 인근에 13층 아파트(546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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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과열된 주택시장, 백신접종과 함께 예년 수준으로”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5월 수요-공급-가격 하락…2개월 연속 둔화코로나로 과열된 전국 주택시장이 백신접종과 함께 둔화하는 조짐을 보였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주택시장이 여전히 호황이지만 지난 5월 수요 및 공급, 평균가격 모두 하락하면서 2개월 연속 둔화 신호가 나타났다.이러한 현상에 대해 CREA는 “오퍼에 대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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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신축(5월) 전달보다 늘어…콘도 등 다가구 증가 영향
CMHC, 연환산 27만5,916채 3.2%↑…콘도, 아파트, 타운하우스 급증전국 주택신축이 지난달 콘도 등의 다가구 프로젝트의 활기에 힘입어 증가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5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환산 주택신축은 27만5,916채로 전달의 26만7,449채에서 3.2% 늘어났다.이 기간 도시별로는 토론토에서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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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세 보이던 월세 반년 만에 상승세로…토론토는 2개월 연속↑
코로나 백신 접종 증가로 일상 복귀에 대한 기대감 작용, 전국 임대료 ‘꿈틀’코로나 사태로 급락세를 보이던 캐나다 전역의 평균 월세가 반년 만에 상승으로 돌아섰다. 백신접종의 증가와 함께 일상의 삶으로 복귀에 대한 기대가 전국 도시의 임대료를 꿈틀거리게 한 것이다.따라서 현재 외곽지역에서 재택근무를 하지만 토론토 다운타운의 직장에 복귀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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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 “부모의 돈으로”
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은 부모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무주택자의 10명 중 7명은 주택 구입 능력이 없어 걱정하고 있었다.최근 매뉴라이프(Manulife Bank)가 발표한 반기별 설문조사에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응답자 71%는 내 집 마련 능력에 대해 우려하며, 이 중 39%는 심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택 가격은 작년에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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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고급주택 표적 새 세금 도입 검토
토론토시가 고급주택을 표적으로 한 새로운 세금을 도입할 예정이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고급저택 거래가 많이 늘어났으며 이에 토론토 시의회는 대중교통 인프라 등의 재원 마련을 위해 과세를 추진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토론토 시의회가 200만 달러 이상 주택에 기존 2.5%의 토지양도세에 더해 3.5%의 고가 주택세를 부과할 방안이다. 이 안이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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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서 월세 가장 비싼 동네는…로즈데일-무어팍(2,308불, 14%↓)
가장 싼 곳은…사우스 팍데일(1,669불, 20%↓) 임대료 부담 적어가장 큰폭 하락은 영-세인트 클레어(39%↓)토론토시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동네는 로즈데일-무어팍(Rosedale-Moore Park)으로 올해 1~4월 평균 2,30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대비 14% 하락한 것이다.TorontoRentals.c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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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거래둔화에도 평균가격 ‘고공행진’
TRREB, 5월 110만 달러, 28% 상승. 거래SMS 전월보다 24%↓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지난달 거래 둔화에도 불구하고 평균가격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5월 평균가격은 110만8,453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8.4% 상승했다. 이는 2020년 연말의 평균 92만9,629달러보다 약 20%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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