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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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신축주택 가격, 전달보다 6만 달러 하락
BILD “단독 공급 부족에도 새 콘도 분양 증가로 둔화”지난 1월 신축주택 가격이 전달보다 6만달러 하락했다. 단독주택 공급물량은 여전히 부족했으나 새 콘도의 기록적인 공급으로 가격이 둔화됐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에 따르면 이 기간 단독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177만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30% 급등이지만, 전달보다는 3.4% 하락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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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콘도시장 열기 후끈…매물 부족으로 오퍼경쟁 치열
리맥스 “매도자 주도시장으로 평균 100만 달러도 가능할 것” 전망Condos.ca “봄철 매물 출시로 가격둔화될 수는 있지만 내리지는 않을 듯"토론토 콘도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단독주택 구입 열기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뛰어 구입에 엄두를 내기 어렵자 콘도로 눈을 돌린 것.최근 업계에 따르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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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집값 25년간 453% 급등. 강한 수요에 제한된 공급 원인
1996년 평균 19만8,150불→현재 109만5,475불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지난 25년간 453%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한 수요에도 제한된 공급이 원인이었다.리맥스 부동산에 따르면 1996년 GTA의 평균 집값은 19만8,150달러였고, 현재는 109만5,475달러다. 이 기간 주택 거래는 2배로 늘어났다. 2021년까지 GTA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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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도 캐나다 주택시장 열기 후끈…1월 평균 집값 21% ‘껑충’
CREA 집계, 74만8,450불 신기록…”코로나 여파로 인한 역대 최저 금리 영향”한겨울의 혹한에도 캐나다 주택시장의 열기가 후끈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평균 주택가격은 74만8,450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 뛰었다. 이는 동월기준 사상 최고 기록이다.이 기간 매물 부족으로 거래는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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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키사이드(Quayside) 재개발 다시 추진
토론토의 온타리오 해변인 키사이드(Quayside) 재개발이 건축회사 Great Gulf와 Quayside Impact LP에 의해 다시 추진된다.최근 워터프론트 토론토(Waterfront Toronto)는 사이드워크 랩스(Sidewalk Labs)에서 포기한 프로젝트를 Quayside Impact가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Queens Qua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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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신축 둔화…콘도, 다가구가 감소 주도
1월 계절적 요인 반영 23만754채…전달보다 3% 줄어전국 주택신축이 지난달 둔화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1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주택신축은 23만754채로 작년 12월(23만8,405채)에 비해 3% 감소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0만4,428채로 작년보다 5% 줄었다. 도시의 콘도미니엄, 임대아파트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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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집값 가장 비싼 도시는?...토론토가 밴쿠버 앞질러
RBC은행, 벤치마크 가격지수(HPI) 126만불…지난 5개월간 기록적인 급등토론토가 캐나다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시로 올라섰다. 지난 수십 년간 밴쿠버가 당연시 돼왔으나 마침내 선두를 탈환한 것이다.로열은행(RBC)에 따르면 1월 현재 MLS를 통해 거래된 토론토의 벤치마크 주택가격지수(HPI)는 126만 달러로, 밴쿠버(125만5,000달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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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향후 10년간 주택 150만채 공급해야”
온주 정책자문위 “현 주택시장 위기 상황…전면 개혁 필요”온주 정책자문위원회가 주정부에 10년간 주택 150만채 공급을 골자로 한 새 주택개혁안을 제안했다.자문위는 집값 급등으로 내집 장만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활동해 왔다. 현재의 온주 주택시장이 위기 상황이라며 전면적인 개혁을 요구했다.개혁안의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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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 매물 부족으로 거래 급감-가격 폭등
1월 매매 5,636채 작년 동기 대비 18.2% 감소...집값 124만2,793불, 28.6%↑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매물 부족으로 매매는 급감하고 평균 가격은 또다시 폭등했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1월 GTA의 주택거래는 5,636채로 작년 동기대비 18.2% 감소했다. 평균 집값은 124만2,793달러로 28.6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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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오르기 전에 집 사자”…”봄철 주택시장 또다시 달아오를 것”
전문가들 “초저금리 끝내고 3월부터 4~6회 인상…하반기 시장 진정될 것” 예상금리가 오르기 전에 집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봄철 주택시장이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예상됐다.캐나다 중앙은행이 지난 26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 2년 동안의 기록적인 저금리를 끝내고, 오는 3월부터 인상을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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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콘도 시장 심상치 않다”... 공급 20년 만에 가장 타이트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 “지난 분기 리스팅 부족으로 가격-임대료 동반 급등”광역토론토(GTA) 콘도 시장이 심상치 않다. 지난 분기에 공급이 20년 만에 가장 타이트해지면서 가격과 임대료가 동반 급등했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작년 4분기 GTA 콘도의 평균 가격은 71만87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6.4% 상승했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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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매물 15%만 홈인스펙션 받아...시장 과열에 오퍼 조건 잠적
주택 구매자 큰 피해 당할 수도…쇼잉 때 철저히 살피고 사전 조사 해봐야온타리오주의 매도자 주도 주택시장이 과열되면서 대다수의 바이어가 홈인스펙션을 받지 못하는 상태다. 이에 자칫 새 주택 소유자가 큰 피해를 당할 수도 있다.온타리오홈인스펙터협회(OAHI)는 현재 온주에서 15%만이 홈스펙션 조건의 거래로 추정했다. 지난 2020년까지는 이 수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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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증가는 '과소평가'…주택재고는 '과대평가'
BILD 의뢰 보고서 “온타리오 주택문제는 예측 잘못 탓” 지적 온주정부 컨설팅사 “당시 가용했던 데이터 활용했을 뿐” 대변온타리오의 심각한 주택공급 부족과 집값급등 문제가 예측 잘못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적됐다.건축토지개발협회(BILD)가 의뢰한 광역토론토 및 해밀턴지역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온주정부는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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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매물 부족 극심…오퍼경쟁으로 집값 급등 악순환
광역토론토 지난해 12월 리스팅 전년대비 60% 급감, 한달치 수준에 그쳐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의 매물 부족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오퍼경쟁으로 집값을 급등시키고 있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작년 12월 GTA에서 시장의 실제 매물(Active Listing)은 3,232채로 전년 동기(7,892채) 대비 60%나 급감했다.이는 겨우 한달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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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시장 지난해 신기록 수립…거래량, 종전 최고치 20% 상회
평균 집값 71만3,500불, 18%↑…광역토론토(GTA) 110만불 24% 급등CREA 통계자료전국 주택시장이 지난해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2021년 주택거래가 총 66만7,000채로 전년도에 세운 종전 기록을 20% 상회했다. 이는 10년 평균보다도 약 30% 늘어난 수치다.그러나 지난 12월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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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가격, 올해 금리 인상돼도 두 자릿수 상승할 것” 전망
로열르페이지 부동산, 거래 중앙값 4분기까지 11% 오른 124만3,000불 예상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올해 예상되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는 “2022년에 수 차례 금리가 인상돼도 GTA에서는 강한 집값 상승 압력을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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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평균 임대료 3.8% 올라…4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세
토론토시 2,266불 10.8% 급등…한인 밀집지역 노스욕 1,975불 제자리국내 평균 임대료가 4개월 연속 전년 동기대비 상승세를 보였다.최근 Rentals.ca와 Bullpen Research & Consulting에 따르면 지난달 모든 주택유형의 평균 월세는 1,789달러로 연간 3.8% 올랐다. 이에 앞서 코로나 팬데믹에 따라 1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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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신축 급감…콘도, 다가구가 주도
12월 계절적 조정 23만6,106채, 전달보다 22% 감소전국 주택신축이 지난달 급감했다.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지난 12월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주택신축이 23만6,106채로 전달(30만3,813채)에 비해 22% 감소했다.이 기간 도시지역의 신축 건수가 21만2,918채로 작년보다 24% 줄었다. 도시의 콘도미니엄, 임대아파트 및 다가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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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가격 다시 ‘들썩’. 자재비용 급등으로 주택값 부채질 예상
7개월 만에 최고치, 팬데믹 이전의 2배…밀레니얼 세대 주도 부동산 붐 조성목재 가격이 다시 상승하면서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건축 자재비용 급등으로 주택가격이 당분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국내 건축의 주요 자재인 목재는 11일 장중 선물가격이 1,000 보드피트당 미화 1,238달러로 2021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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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수록 잘 팔렸다”…지난해 광역토론토 초호화 저택들 ‘불티’
고급주택전문 소더비 부동산 자료, 400만불 이상 고가주택 거래 224%나 급증지난해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에서 초호화 저택들이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고급주택을 주로 취급하는 소더비 부동산회사에 따르면 GTA에서 2021년에 400만 달러를 넘는 고급주택 거래가 전년도에 비해 224% 급증한 805채를 기록했다.이 중 31채는 1,000만 달러를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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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신기록…전년대비 집값 25% 폭등
GTA 12월평균가격 115만7,849달러 지난해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신기록을 세웠다. 매물부족, 만족할 줄 모르는 수요, 낮은 모기지 이자율로 인해 집값과 거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2021년 GTA 주택 평균가격은 연말까지 월간 두 자릿수 상승을 계속했다. 12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24.2% 상승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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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단독주택-콘도 가격 차이 사상 최대로 벌어져
토론토시의 단독주택과 콘도미니엄 가격차이가 사상 최대로 벌어졌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준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180만7,983달러, 콘도는 74만5,951달러로 무려 106만2,032달러의 차이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2월의 기존 최고 차이인 105만8,198달러를 넘어선 것이다.특히 단독주택 가격이 첫 내집 마련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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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해 주택시장 강세 지속…집값 더 뛰고 거래는 둔화될 것”
전국 평균가격 73만9,500달러, 연간 7.6%↑…거래 61만700채 8.6%↓ 전망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새해 주택시장도 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제한된 공급과 높은 집값, 이자율 상승으로 거래는 둔화를 내다봤다.CREA는 최근 발표한 수정 전망에서 2022년 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73만9,500달러로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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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재고 역대 최저에 내집 감당 능력 31년 만에 최악
RBC 자료, 가계소득 대비 집 소유비용 47.5%로 뛰어…토론토-온주 남부 크게 악화캐나다 주택시장이 한겨울에도 열기가 후끈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매물 재고가 역대 최저수준이라 오퍼 경쟁이 심화되고 가격이 뛰면서 내집 감당 능력을 크게 악화시켰다.로열은행(RBC)에 따르면 치솟는 집값과 모기지 이자율 상승으로 2021년 3분기 가계소득 대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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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택 분양 프로젝트 취소 빈발…내집 장만 꿈꿨던 구매자들 ‘허탈’
악덕 빌더들, 팬데믹 따른 공사지연과 건설비용 급등 들어 수만불 추가 요구 횡포건축업자들의 프로젝트 취소 횡포가 빈발해 분양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동안 콘도 개발에서 간간히 터지던 사례가 타운하우스 등 신축주택 분양까지 번지고 있다.이들 개발사는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공사지연과 건설비용 급등으로 취소가 불가피하다는 등의 이유로 계약금을 돌려받으라(포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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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가격(11월) 사상 최고치 기록…작년 대비 19.6% 급등
CREA자료, 평균 72만850달러, 거래량도 월간 0.6% 증가부동산업체 로열르페이지, 내년 집값 상승폭 10.5%로 완화 전망전국 평균 주택가격이 지난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캐나다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지난 11월 기존주택 거래가격은 72만850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9.6% 급등했다. 올해 3월의 종전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집값이 가장 비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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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서 내집 마련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연 가구소득 20만불 넘어야… 다운페이 최소 23만불세입자에서 벗어나기 위해 광역토론토(GTA)에서 내집을 마련하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 모기지 전문가들에 따르면 충분한 다운페이를 했더라도 높은 소득을 요구한다.현재 광역토론토의 평균 주택가격은 100만 달러를 훌쩍 넘었다. 따라서 대출기관은 평균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가계소득으로 20만5,4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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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집값 상승 완만할 것…국내 경제 정상화 되면서 매물 증가”
로열은행, 10년 평균인 3%선으로 둔화 예상…경제 긍정적, 4.3% 성장률 전망 내년도 캐나다의 주택가격 상승이 완만할 것으로 전망됐다.최근 로열은행(RBC)은 ‘2022–back to the future’ 보고서에서 경제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옴에 따라 매물이 증가하고, 신규주택 완공도 늘어나 집값 과열을 식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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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주택시장 또 신기록…가격 사상 최고, 거래 동월 기준 신기록
11월 116만3,323불, 21.7% 급등, 거래 9,017채 3.3%↑…TRREB “공급 늘려야”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에 따르면 지난달 GTA의 평균 집값은 116만3,323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1.7% 급등했다. 신규 매물 부족으로 공급이 시장의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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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새 일반주택 가격 사상 최고…공급 부족으로 36.6% ‘껑충’
건축토지개발협회(BILD), 10월 평균가 166만 달러…콘도 105만 달러 6.2% 상승광역토론토(GTA) 신규 일반주택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 10월 단독, 반단독, 타운하우스를 포함한 일반주택 공급이 기록상 두 번째로 낮은 수준였다. 이에 코로나로 촉발된 높은 수요를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건축업계를 대표하는 건축토지개발협회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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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임대료, 코로나 이후 첫 전년대비 상승 전환
10월 평균 월세 2,137불, 연간 1.6%↑. 7개월 연속 오름세리치먼드힐 13.8%-벌링턴 11.2% 급등, 한인 밀집지역 노스욕은 3.4%↓광역토론토(GTA) 임대시장이 코로나 이후 첫 전년대비 상승으로 전환됐다.최근 Bullpen Research & Consulting과 TorontoRentals.com에 따르면 지난 10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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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집값 급등 주범은 돈세탁 자금. 페이퍼 컴퍼니 등 수백억 달러
캐나다투명성기구(TIC)-돈세탁방지연맹 주장…정부 ‘실소유자 등록’ 서둘러야광역토론토(GTA) 주택가격이 계속 치솟아 많은 사람들이 내집 마련의 꿈을 접고 있는 가운데 돈세탁 자금이 집값을 끌어올리는 주범으로 제기됐다.캐나다국제투명성기구(TIC)와 돈세탁방지연맹(End Snow Washing Coalition)의 공동연구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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