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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에 컨비니언스를 인수 하면서 데빗카드 머신을 함께 인수 했습니다.
전 주인이 그 동안 써오던 머신은 키패드에 문제가 있어서 새 머신을 주문 하여 주며 새 머신이 오면 올드 머신을 리턴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데빗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서비스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배치 클로즈를 자기네 임의로 하고 무엇보다도 결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손님이 짜증 내기가 일수 였습니다. 그래서 몇 번 커스텀머 서비스에 전화 해보았지만 무성의한 답변만 돌아올 뿐이었습니다.
그러던중 데빗회사에서 올드 머신을 리턴하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희 서비스가 맘에 들지 않아서 전 주인에게 새머신과 올드 머신 다 돌려주려고 한다고 했더니, 무슨 문제 있나고 해서,, 뱃치 클로즈 타임 문제와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헸더니,,, 그럼 자기가 이 문제를 알아보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은행 구좌를 확인해 보니 2월 15일 날짜의 데빗카드 구매 금액 $550 이 입금이 안 되어있었습니다.
회사에 전화를 해보니 올드 머신을 리턴하지 않아서 디파짓하지 않고 가져 갔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합법적 인지요 ?? 합법적인 절차나 어떤 통보도 하지 않은채 자기네 맘데로 돈을 가져갈 수가 있나요 ??
답볍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