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네디언과 결혼을 했고, 현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이민을 신청하였습니다.(여기에서 신청을 할 수 밖에 없는 사유를 적었구요). 물론 지금도 계속 살고 있고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운이 없었는지, 신청한지 거의 2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간 법이 바뀌면서 그 전에 밀려있던 서류부터 다 다시 검토하는 바람에 이렇게 늦었다고는 하는데...)

작년말에 신체검사 통지와서 검사 후 서류를 보냈었구요(병원서처리)(한국에서 여기 올때, 2000년도에 신체검사 한 기록이 너무 오래 되어서 였을까요? 왜 신체검사를...),
오늘 인터뷰 통지 우편을 받았습니다.인터뷰 지역은 여기 토론토구요(정확히 말해 이토비코)
그런데 날짜가 2주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이 인터뷰가 어떤 성격의 인터뷰인지(한국에서 이민오는 사람들이 캐나다 영사에게 받는 그런 성격의 인터뷰 - 왜 이민을 가느냐? 하는 일을 자세히 설명해 보아라 등등 - 인지, 아님 다른?...) 알 수 가 없네요.... 어떤 질문들을 하게 될지도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