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층 콘도-주상복합 10개 건물에 6천여 가구 수용
토론토 동쪽 피커링에 10개 동의 콘도빌딩과 대형 쇼핑몰 개발이 추진된다.
개발사 센터코트(CentreCourt) 측은 “피커링타운센터는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55에이커에 이르는 이 개발계획은 이르면 올 가을께 분양을 시작한다.
개발지역에는 최고 55층 높이의 주상복합 10개 건물에 6천여 가구의 콘도가 들어선다.
일간지 ‘토론토스타’는 “광역토론토에서는 현재 있는 대형 쇼핑몰을 재개발해 주상복합으로 탈바꿈하는 것이 부동산 트렌드”라면서 “향후 10년 동안 14곳에서 200여 채의 건물이 신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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