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전에 family business로 이민을 신청을했는데 결국 지금에 와서는 한국에 나가서 인터뷰를 해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게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wife와 함께 토론토 에 와서 바로 이민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일을 맡은 곳에서 일을 못하는것인지 아무리 911 테러의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오래걸렸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결국 인터뷰 날짜가 나와서 Detroit에 가기위해 미국비자를 신청해야 하는데 그 업체에서 늦게 알려주어서 결국 Toronto에서는 미국비자 인터뷰를 할수 없게 되서 그업체 사람들이 Ottawa에는 TO가 있을거라 해서 그곳으로 가서 인터뷰를 했는데 결과는 뻔하지 않았겠습니까... 그 수많은 경험과 지식을 갖추어야 했을 이주공사에서 이렇게 무책임한 처사를 보여준것에 대해 저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미안하다는 말은 고사하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미국에서 인터뷰하는 것은 불가능할것이라는 판단아래 한국으로 저희의 모든 파일을 transfer 시킨 상태인데..... 서두가 조금 길었습니다.
지금부터가 질문입니다.
집, 자동차 , 회사 그밖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국에 나가는데 저희는 인터뷰와 신체검사, 지문검사 등만 남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 인터뷰까지의 소요시간과 그이후로 영주권을 받는 그날 까지의 기간을 가능하면 대충이라도 말씀해 주실수 있으신지요, 저희 이주공사 는 이제는 너무 신뢰 할수 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울러 ,, 인터뷰를 빨리 받을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파일넘버는 Detroit 용 넘버이고 한국으로 transfer가 되면 파일넘버가 바뀐다던데 그 넘버를 알수 있는 방법은 없는것인지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