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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il Business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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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Kenny Kim)
현 Petro-Canada 주유소 2개 소유 및 경영
현 Petro Biz Development & Consulting Inc. 대표이사
- 서강대 MBA, B.Sc. Mechanical Engineering
- 삼성중공업 해외 발전Project,남미 (브라질,칠레) 지역 Project수주 담당
- 대림엔지니어링 (이태리,인도,필리핀 etc. Project 수행)
- 한전 수화력 건설처 (GE,Westing House,ABB etc. Project 수행)
- Oversea EPC Project 계약 & Project Management 전문경력 15년

* 연락처: [email protected]
Phone) 519-480-3750 (1 PM 이후, Mon to Fri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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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3
2013-07-09
불황을 극복하는 힘, 투명성

불황을 극복하는 힘, 투명성

 

2008년에 드러난 글로벌 금융위기의 한파가 올겨울 특히 업친데 덥친격으로 그 기승이 교민경제의 구석 구석 부분까지 차가운 바람을 몰고 세차게 문을 두드리는것 같다.

교민경제의 주류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부동의위치를 지키던 컨비니언스의 사업이 이제는 설마의 단계를 훌적넘어 위기감마져 감도는 분위기인것 같은 느낌이다. 이러한 현실이 코앞에 닥치다보니 교민경제의 울타리내에서 유기적인 사업관계로 동반 생존을 해왔었던 업종들도 예외없이 불황의 동장군을 피해가지 못하는것 같다. 

교민 식당,부동산 중개인,자동차 중개업,이민 알선업,보험,재정 설계사,회계법인,변호사 사무실, 모기지 중개인 및 교민 은행등 유기적인 관계에 있는 업종들도 숨고르기를 하며 닥친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의 길을 모색해야만 하는 상황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것 같다. 거품의 휴유증은 산이높으면 골이 깊다는 속담의 숨은 모습이 냉정한 자태로 현실 앞에 서있는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시 기존의 사업을 유지내지는 더나아가 Upgade를 시키는 능력있는 사업가들도 항시 존재하는것을 우리는 조용히 뒤돌아보면 알수있게 되는것 같다.

그러한 사람들의 특징적인점들을 분석해보면 공통점을 찿을수 있을것 같다.

그 정답은 "투명성" 이라 말할수 있을것 같다.

즉 경제 흐름에 대한 잣대를 합리적인 사고의 틀을 가지고 투명한 사실을 찿으려 노력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예를 들어 사양사업이라하는 컨비만 보더라도 경제흐름과 변화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설정하고 과감하게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은 어려운 경기의 흐름을 잘 극복하고 성장가세로 미래를 향해 순항을 하고있다.

주유소 사업도 이러한 와중속에서 경기흐름의 영향을 비켜가진 못하겠지만 전문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하여 운영을 한분들은 많은 성장을 한것으로 알고 있고 미래의 Profit Center를 찿기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Commercial Property중에서 cash flow가 가장 좋다는 주유소 사업도 지난 5년동안 경쟁력을 상실한 많은곳들이 폐쇄되었고 앞으로도 많은곳들이 폐쇄의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저앉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현재 Market에서 움직이는 매물중 많은 양이 거품과 함께 전문성이 결여된가운데 전문가로 자처하는 안내인들 손에서 손으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는 현실을 상기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알다시피 쉬운것이 있을리가 없다. 다만 철없는 광고문구에서나 볼수있는 "뒷짐지고 하셔도 되는 비즈니스", "여러분 부자되세요", "흥정에는 명수" , "서두르세요" 등등의 투명성이 결여된 현실과 동떨어진 사실은 단지 현혹에 불과하다 해도 전혀 틀린말이 아닌것 같다.

주유소와 같이 Scale이 있는 사업은 그 거대한 매출액을 바라볼때 실제 왠만한 중소기업못지않는 경영체제를 갗추어야만 한다.

재무분석 및 관리능력, 인사관리능력, 마케팅, Customer Service, 사업계획 및 목표설정,투자결정, 경제흐름및 변화에대한 예측능력 등등 통합관리능력을 투명한 시각과 사고의틀로서 접근 및 경영을 하여나가지 못하면 1년도 안되서 눈먼사람 잘찿는사람을 찿으러  다니며 매각을 선택하게 될것이다.

실제 이러한 예가 Market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것이 사실이고 상대적으로 순수한 사업마인드로 주유소사업에 관심을 갖고 시작해 보려는사람들은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것이 포인트인것같다.

Commercial Property, 주유소, 모탤, 상가등을 매입하려 할때에는 필히 투명성에 식견이 있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것을 권하고 싶다.

 

김현준(본명 : 김경평)

대표이사 : Petro Biz Development & Consulting

현 Petro-Canada 주유소 2개 경영.

현 1개 location(런던근교) 주유소 건설 consulting 수행중 :

Financing,Contract with Gas Company(Husky Energy),Project  Management.

현 Solar Energy 사업(Micro FIT,FIT사업) 수행중.

수행 실적 :

2개 location 주유소 property 성공적 매입 consulting, 그외 다수의 매입 consulting수행.

3개 location 주유소 건설.

태양열 발전사업(Solar Panel 설치) 실적:

이탈리언 건축회사와 진행중: 4개 location 계약수주 및 인허가 진행중

Tel) 519-480-3750

Cell)519-381-758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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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이민 1세대의 Retail Business는 아름답다.

이민 1세대의 Retail Business는 아름답다.

 

이민 1세들의 Retail Business는 아름답다.
캐나다 이민이 한창이던 90년대말과 2000대초에 한국의 엎친데 덮친격으로 IMF라는 한파까지 몰아치자, 교육환경이 좋고, 삶의 한경이 선진화된 북미의 캐나다 이민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던것같다.
캐나다경제도 미래를 예측할때 보수주의적이면서 약간은 사회주의적인 제도를 더이상은 버티기가 힘들것이라 판단하고 개방적이면서도 보수적인 이민문호를 모든국가에게 개방을 하게되었다. 
그당시 캐나다 이민정책의 핵심은 전문인력을 대거수용하는 이민정책이 주류를 이루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컴퓨터공학과 엔지니어링 배경만 있으면 6개월내지 10개월이면 신체검사를 마치고 영주권을 손에쥘수있는 급행료가 필요없는 다시는 오기힘든 기회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한국,중국.인도,중동계에서 그당시 전문인력으로 많은 가족들이 North American Dream을 꿈꾸며 세게에서 가장 아름답고, 미래를위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영국식 귀족문화가 숨쉬고 잇는 캐나다땅에 Landing을 하였다.
당시 이민자들의 교육수준은 매우 우수하고 그중 대부분이 이미 세게화의 경제물결에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자들이었으나 현실에 닥친 대부분의 이민자들은 자신들의 전문분야를 포기하고 생존하기위하여 닥치는대로Job을 찿어 치열한 생존경쟁의 회오리 바람을 피할수가 없었던것 같다.
그중 많은 이민자들이 선택을 한 방향이 Small Business인 것이다.
캐나다의 물가가 선진국답게 엄청높아 어지간한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는 모두들 Retail Business가 나의가족들의 생계와 풍요로운 미래를 위하여는 더좋고,빠른길이라 생각한것이다.
그당시 한인커뮤티의 경제환경도 무척이나 괜찮었던것으로 기억한다. 한인경제의 주류를 이룬 컨비사업은 부부가 하루를 열심히일하면 돈세는재미, 비즈니스 문닫고 일식집에서 고급스러운 회를 먹으며 힘든줄 모르고,피곤한줄 모르고 다시올 내일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던것같다.
하다못해 블루어에서 라면집을 열어도 열심히만하면 한가족이 먹고 살었던 시절이었던것 같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민자들이 그동안 만끽했던 Retail Business가 그야말로 말이 아닌것 같다.
대형 수퍼마켓들이 이곳저곳 포진하며 연중 365일 폭탄세일에 가까운 저돌적인 영업전략으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하여주고 이제는 그들역시 꽤재재한 코너 스토어 보다는 웅장하고 세련된 매장과 놀라울정도로 좋은가격과 품질로 반가히 인사하는 월마트등과 같은 대형 수퍼마켓을 신뢰를 넘어 쇼핑 매니어들이 된것 같다.

요즈음 한인 커뮤니티의 주요화제거리중의 하나는 어디는 망했더라 인것 같다. 그럴만도 한것이 언젠가는 올찌도 모를것이라 스쳐가듯 생각했던일이 바로 코앞에 닥쳐 마치 강건너 물보듯하듯이 Small Business가 문닫거나 중국계,서남아시아계로 간신히 비즈니스를 넘겨주고 한숨짓는 현상들을 쉽게 접할수 있기 때문이다.

말이 나온김에 한가지 교민 커뮤니티에 달라진 현상을 집어보도록 하자.
최근의 교민들의 이민 추세는 정착형이민 이라기보다는 둥지형 이민의 추세가 대세를 이루는것 같다. 쉽게 이해할수있도록 그림을 그려본다면, 최근 이민자들은 과거 10년전 이민자들에 비하여 학력이 우수하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힘입어 이미 선진국문턱의 문화생활과 높은 눈높이 잣대가 선진국형 이란 표현이 괜찮을성 싶다.

과거 몇년동안 한국의 부동산 가격은 그야말로 살인적으로 치솟아 집 2채만 팔어 이곳 캐나다로 이민을 가면 아무것도 하지않고 먹고살수있다는 말들이 눈치하나 보지않고도 어느곳에서나 쉽게 내배틀수있었던것이 사실이었던것 같다.

물론 전부에 해당하는것은 절대 아닐것이다. 그렇치만 최근의 많은 이민자들은 Landing후 무리하게 손 걷어매고위험스럽다 생각하는 Retail Business 하려 하지 않는것 같다. 그도 그럴것이 이해가 가는공감대가 많다.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요즈음 비즈니스 잘대는것없고 할만한것이 없다는 소리만 들으니….

대부분의 그들이 선호하는것은 우선 아이들 교육환경이 좋다는 위치에 좋은집을 사는것, 안전하고 품위있는 자동차 사는것이 최우선이고 이곳에서 비즈니스는 위험하니 한국에 남겨둔 지적, 물적 자산 괸리 등에 신경을 쓰며 최적의 조건을 선택하려 공부하며 기회를 기다리는것이 더 나을것 같다는 결론일것이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기가막힌 형상을 하나 개인적으로 탐지한것이 있다. 경제환경에서 일어날수있는 매우 전형적인 상황이지만 그냥 묵과하기는 아닌것같다.

쉽게 이해할수있는 환경을 설정해보면 2000년대 교민경제가 활황일때는 별로 눈에띄지않는 교민신문들에서의 광고의 대란인것이다. 최근 1,2년사이 교민신문에 도배하다시피하는광고는 투자성광고이다. 

투자성광고의 특성을 쉽게 설명한다면, 대신 당신을 위하여 돈을 굴려주겠다는 정의가 부담없이 누구나가 수긍하는 표현일것 같다.
재정 상담가, 생명보험….속성상 별차이가 없는 비즈니스인것 같다.
중개인들의 투자성 광고, 이제는 좋은 매물로서는 씨알이 안먹히는 상황인가보다, 투자용 콘도, 더할나의업는 투자투자지역 ,토론토의 8학군노스욕, 여기에 한술더뜬다 ,더나아가 파생상품의 영원한 원조인 메릴린치, 롱텀 캐피탈, 리먼 브라더스 등등 내노라며 금융공학의 최첨단기술을 무기로 무장하여 전세계 금융시장을 흔들던 북미 최고의 엘리트들이 문을 두드리던 세계저인 금융회사들이 자기들이 쳐놓은 덧에 파멸하는 상황을 전세계 사람들이 어리둥절하면서 보았는데, 소위 파생 상품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외환거래를 통한 차익실현이란 명제로 일본의 와타나베 여인을 비유하며 투자권유를 한다. 그들의 외침, 아니 나에게는 절규로 보이는것은 사실이다,으로는 앞으로는 확실히 뜬답니다.

자 여기쯤해서 우리는 집고 넘어갈점들이 있읍니다.
개인적 내지는 경영학의 근본적인 개념에도 투기성에 가까운 투자는 성공 한다는 예는 세계경제 역사의 장에 흔적도 없읍니다. 투기성 투자는 럭비공 내지는 갬블링과 별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즉 투기성 투자는 근거가 없읍니다. 단지 무지와 부도덕과 가공될수있는 언어의 책임지질 못하는 결과일 따름입니다.

현대 사회의 만흔 중개인들은 커다란 조직의 저멀리 떨어져 있는 하부구조라 할수있읍니다.
커다란 금융회사의 근본적 고객감동의 마케팅의미도 조직내부에서 ㅗ금만 핀트가 맞지않으면 근본적 취지가 왜곡될 확율이 높은데, 저멀리 떨려져 있는 중개인의 프리젠테이션은 어떻게 실제 Door to Door마케팅에서 전개가 되겠읍니까….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읍니다.

제가 오늘 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상황을 쉽게 늘어놨는가에대한 답을 간략히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간략히 주유소 비즈니스만 설명하면되지 왜 이러한 글을 썼는가는 앞으로 소개할 주유소 비즈니스이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본인들이 지니고 있는 마음의 잣대란 점을 강조 드리고 싶어서 였읍니다. 

우리 이민 1세들이 높은 가치를 부여하며 지금까지 많이 성장해온 Retail Business를 우리들은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하며, 땀을 더 흘리며 열정적으로 해야한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바른마음가짐으로 출발한 노력과 땀으로 생산성을 창출하여 얻은 소중한 결실은 후손들 3대 내지는 4대까지 갈것이란 진리이기때문입니다. 
우리들은 현실을 겸허이 받어드리는 땀과 노력의 산출인 생산성을 정직하게 창출할수 있는 비즈니스를 존경할때 우리 모두들은 축복받는 삶을 가질수 잇을것이라 믿기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현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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