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2024년 12월 13일 (금요일)
 
 
동영상 뉴스
 
 
'멈춤 전문' TTC. 일주일 새 세 차례 운행 중단
사과문 발표 후 이틀 만에 또 운행 중단TTC 지하철이 지난 9일(월) 이후 세 차례나 운행이 중단돼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토론토교통공사에 따르면 13일(금) 오전 10시께부터 지하철 2호선 빅토리아 파크(Victoria Park)와 케네디(Kennedy) 역 사이 열차 운행이 1시간 이상 멈췄다.3개 정류장에 대한 긴급 선로 보수공사가 중단 이유다.지난 11일(수)에는 아침 출근시간대 1호선 전체의 서비스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이날은 신호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대다수 열차가 지연 운행됐다.앞서 9일에는 1호선 세인트조지(St. George)역과 핀치(Finch) 역 사이 운행도 잠시 중단됐다.TTC는 지난 11일 열차 서비스 중단 이후 사과문까지발표했으나 이틀 만에 또 열차가 멈춘 것이다.<저
"관세 부과하면 미국 가는 전기 끊어버릴 수도"
덕 포드 온주총리 "온타리오뿐 아니라 캐나다 이익 보호 위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캐나다로부터 수입하는 물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가운데, 덕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는"만약 이런 위협이 현실화하면 미국에 공급하는 에너지를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포드 주총리는 "미국 차기 정부의 관세 위협에 맞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이 보복관세를 부과할 품목 목록을 작성하면, 온타리오 주정부도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살펴보면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포드 주총리는 "온타리오에서 생산한 전기가 미국에 공급되는 일이중단되는 것을원하지 않는다"면서
"회원들 비즈니스 성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 이민호 신임 지회장세계한인무역협회 토론토지회가 지난 6일(금) 60여명의 회원과 무역관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 및 차기 회장선거를 실시했다.박성원 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월드옥타(W-OKTA) 이영현 명예회장의 "비즈니스와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 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고, 안상현 월드옥타 캐나다 지역회장은 "토론토지회는 본부에서도 우수지회로 인정할 만큼 모범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6년간 봉사한 이국호 이사장과 지난 2년간 토론토지회에 만 5천여불을 후원한 글로벌마케터 15명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제23대 토론토지회 지회장 선거에서는 단일 후보로 출마한 이민호 씨가 인준 투표를 통과했
토론토시 내년에 상하수도, 쓰레기 수거비 인상
중간크기 쓰레기통 13.44달러 올라시의회 승인하면 내년 1월부터토론토시가 내년부터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수거비를 인상할 예정이다.CTV뉴스는 관련 요금을 3.75%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요금 인상이 현실화하면 연간 230입방미터(cubic metres)를 소비하는 평균 가정의 수도요금이 39달러 오르게 된다.중간크기의 쓰레기 수거통을 사용하는 가구는 연간 13.44달러 추가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토론토시는 1,340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기대한다.상업용 부동산은 연간 10만 입방미터 소비를 기준으로 1만6천달러 가랑의 상하수도 요금을 추가 부담해야 한다.인상안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
금속조각 포함 가능성에 리콜 조치
캐나다에서 유통된 MadeGood 브랜드의 인기 있는 그래놀라 바에 금속 조각이 포함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리콜되었습니다.MadeGood을 소유한 Riverside Natural Foods Inc.는 2024년 1월에서 11월 사이에 제조된 품에 리콜을 실시한다.업체 측은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서 환불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리콜된 제품은Chocolate banana granola barschocolate chip granola barschocolate chip mini granola barsmixed berry granola barscookies & creme granola barsstrawberry granola barsChocolate-drizzled birthday cake granola
‘올해는 달랐다’… 탄성 자아낸 ‘송년의 밤’
토론토한인회,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조성훈(Stan Cho) 장관, 류현진 스파이크 기증도 ‘눈길’해마다 열렸던 '한인동포 송년의 밤'이지만 올해는 달랐다.이색적인 행사와 프로그램 순서가 있었기 때문.토론토한인회 김정희 회장은 "매년하는 행사지만 뭔가 변화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한인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지난 7일 밤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린 '송년의 밤'에는 비한인 서커스 공연단이 출연했다.자전기와 공중곡예 등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Cyr Wheel, Cube Spinnimg, Aerial Clould Swing 등 아찔한 서커스 순서마다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이날 행사에는 25
시민 22% "TTC 세 번 갈아타고 출근"
Moovit 데이터 "일생 중 평균1년7개월 대중교통 안에서 보내"출퇴근하는 토론토 시민들은 인생의 약 1년7개월을 대중교통에서 보낼 가능성이 높다.대중교통 앱인 Moovit은 전 세계 50개 도시에서 수집된 출퇴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뒤 이 같이 밝혔다.CTV에 따르면 2024년 토론토의 평균 통근 시간(편도 기준)은 약 55분으로 나타났다. 밴쿠버보다 5분 늦은 수준이다.토론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60%는 최대 30분의 짧은 시간에 통근이 가능하지만 시민의 30%는 일터까지 1-2시간의 이동 시간을 경험한다. 통근자의 10%는 2시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토론토 통근자들 22%는 일터까지 한 번에 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49%는 지하철이나 버스, 스트릿카 노선 가운데 2개를 이
문인협회 수필분과 출판기념회 열려
문인협회 수필분과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오후 노스욕 에디스베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문협은 수필 동인지 5집 '저항하는 꿈 앞에서' 출판을 기념해 작품 낭독과 작가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이날 기념회에는 35명의 문인들이 함께 했으며, 책 나눔 행사도 진행됐다.<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