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태평양 서쪽 필리핀 근처의 작은섬나라.
팔로우가 연일 뉴우스가 되는걸 봅니다.
고작 인구 2만명 남짓의 작은 섬나라가 중국대륙을
향해서 한껏 큰소리를 쳐됩니다.
"중국정부가 유커 관광객을 작은섬나라
팔로우에 못가게 하더라도,대통령중심제 민주국가인
팔로우라는 작은섬나라는,중국의 요구를 결코 받아드릴수 없으며,
절대로 대만과 외교관계를,단절할수없다."
나라와나라 사이도,개인과개인의 사이도,
이정도로,눈앞의 이익에만
사로잡히지 않고,의리와신의 로서 살아가면 좋겠읍니다.
2차대전후,중국공산당 모택동에게 밀려서,
국민당 장개석이가 대만으로 피해 갔을때,
세계2차대전의 연합군의로서,승전국의 넉넉함으로 조선의 독립을 도와 주었으며,
패전국인 일본인들이 일본으로 돌아갈때도 식량등을 넉넉히
가져갈수 있도록 인도주의적으로 대하여 주었건만,
국제사회는 냉혹하여,우리나라도, 일본도,그리고 세계의 여러나라들도 대만과
국교를 단절하고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약육강식의 세계질서를 보았습니다.
서울 명동입구의 중국대사관이 자유중국대사관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서울주재 대사관의 모습으로 바뀌면서,
나라국기가 바뀌는걸 어렸을때 보았습니다.
연희동의 화교생들이 울분에 차서 데모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여기저기 중국짜장면집들이 허탈해하면서,
대만이나 다른 나라로 이주하던 모습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북창동 차이나타운의 전성기가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어찌하던지 나라는 강성 해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강성한 나라가 되어야만 합니다.
세계의 도처 유태인의 활약에서 나타나듯이,
우리해외 동포들도, 대한민국의 강성국가를 위해서,
캐나다한인회 총연합회를 중심으로 뭉칩시다.
카톡방의 김내홍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