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맨의 추측으로는!

실협-조합 통합위원장  직을 겸하고 있는 오승진 실협회장은
오는 10월 초, 중순경에 실시될 연차총회에서 통합 안건을 상정해서 심의 의결 할 것이다.

그리 하는 것이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지 모른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

온주전역에 흩어져있는 1,160명 회원 중 그 20%-25% (230명-28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총회일 게 분명하지 않는가?

온주실협의 존폐가 걸린 중요사항이다.

그런데 오승진회장은 GTA 지역 회원들과 소수 외곽지역 회원들만 참석한 총회에서
절대 다수 회원들의 의사를 무시해버리려 할 것이다.

만일 김치맨의 우려대로 된다면?
협회의 운영책임을 맡은 회원들과 그들의 동조자들이 저지른 소수의 횡포!
또는 소위, 날치기 통과 수법으로 실협을 말아먹은 처사!
라는 비난과 비판을 받게 될 수도 있지 않는가?   

오회장은 kohope 님의 주장대로
1) 전체 회원의  찬반우편투표
또는 2) 각 지구협별 투표를 실시해야만 한다.

만일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다수 회원들에게는 의사 표시의 기회를 부여하지 않고
조합에 가입돼 있는 GTA 지역회원들의 총회 참석과 의결로서
실협을 조합으로 바꾸고
그 후에 한인협동조합과 통합하게 된다면!

그 정정당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대다수회원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행위에 대한 댓가를 

오승진회원은 반드시 치루게 될 것이다.

오승진회원에게 다시한번 묻는다.
오승진회원은 정말로 전체 회원들과 실협을 위해 그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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