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에 새로운 Go트레인역 건설…2025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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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지역 교통 개선사업 일환…경제 활성화에 기여”  

 


▲덕 포드 온주 총리가 해밀턴의 새 Go트레인역 건설을 발표하고 있다.

 

 해밀턴에 새로운 Go트레인역이 건설된다.
 

 온타리오 정부는 지역 교통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5,000만달러를 투입해 해밀턴에 Go트레인역(397 Centennial Parkway) 착공을 들어간다. 오는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덕 포드 온주 총리는 착공 현장을 방문해 "해밀턴에 새 Go트레인 역이 생긴다. 우리 정부가 주민들에게 약속한 교통시스템 개선사업의 일환이다”고 소개했다.


 새 역이 완공되면 해밀턴에서 벌링턴, 세인트 캐서린, 나이아가라 지역 연결이 더욱 원활해진다.


 포드 총리는 "역이 완공되면 해밀턴 지역 근로자들이 훨씬 수월하게 주변 지역으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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