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3월 실업률 5.3%. 46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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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의 지난달 실업률이 5.3%로 4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새 일자리 7만2,500개가 창출되면서 실업률이 지난 1976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55세 이상 여성과 25~54세 남성 취업률이 높았다. 구직활동을 포기한 사람도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지난 2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이 기간 지역별로는 온타리오와 퀘벡주의 고용증가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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