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리치몬드힐 정향순(Hana M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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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몬드힐 정향순(Hana Ma, 70, 사진)씨가 지난 7일(수) 스토빌의 에머럴드힐스 골프장 7번홀(115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녀의 생애 세번째 홀인원.

 

 이날 70회 생일을 맞은 정씨는 7번홀에서 77번 타이틀리스트 공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동반자는 정씨의 부군인 마보훈씨와 한일환-한원자 부부.

 

 골프 실력이 뛰어난 마보훈(78)씨 역시 그동안 홀인원을 4번이나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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