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4개 공관 합동 한국영화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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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4동안 계속 상영

 

 

 캐나다대사관(대사 장경룡)과 토론토총영사관(총영사 김득환) 등 캐나다지역 4개 공관이 합동으로 7월 1일터 10월 30일까지 캐나다 한국 영화축제(K-Cinema Celebration in Canada)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이어 윤여정 배우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비롯하여 캐나다 내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단편·독립영화부터 코로나 시대에 개봉했던 최신영화까지 다양한 지평의 한국 영화가 소개된다.

 

 영화 상영시기, 정보, 관람 방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http://kccincana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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