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대다수, 재택근무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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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사무직 노동자들이 재택근무를 하는 가운데 캐나다인들이 대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설문조사전문기업 Leger가 캐나다연구소연합의 의뢰로 실시한 재택근무 관련 설문조사에서 재택근무 경험에 대한 질문에 82%가 긍정평가(매우 긍정적 37%, 긍정적 45%)를 했다.

 

만약 정상화 될 경우 출근과 재택근무에 대한 선호도에서는 출근과 재택근무 혼합이 40%로 가장 높았고, 정상출근(20%), 재택근무(19%), 꼭 필요한 경우만 출근하고 재택근무 위주로 하겠다(19%)고 응답했다.

 

재택근무를 선호에 대한 복수응답에서 집이 편리하기 때문(67%), 교통비 등 비용절약(64%), 생산성이 높아서(39%), 출근시간 절약(35%), 코로나 위험성(24%), 자녀에게 더 좋은 부모역할(18%) 등으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캐나다에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됐다. 표준 오차는 ±2.4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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