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를 위한 ‘유쾌, 상쾌, 통쾌한 문화강좌’
budongsancanada
2021-03-18
한인회, 요리 및 노래교실 등…내달 5일부터 10주간
토론토한인회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니어를 위한 문화강좌를 내달 개강한다.
4월5일(과목별 차이)부터 약 10주간 요리교실(강사 강베키), 노래교실(유홍선), 규방공예(김인숙), 문예교실(김수남), 스트레칭/걷기(고혜정), 컴퓨터(이형숙), 난타(김민서), 연필 스케치(김정환), 요가(신은재)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한인회는 “현재 팬데믹으로 많은 시니어들이 사회적 고립과 활동제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유쾌, 상쾌, 통쾌한 문화강좌’를 통해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건강한 삶, 유쾌한 생활을 회복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55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단, 과목에 따라 소정의 재료비(장비 대여비)가 있을 수 있다.
등록은 과목별 선착순이며, 수업은 온라인과 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이뤄진다. 문의: 416-383-0777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