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정이 있어 이 세상은 살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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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성인장애인공동체 ‘크리스마스 바구니’ 전달

 

 

 토론토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가 성탄절을 앞두고 21일(월) 오후 각 장애 회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동포사회의 따스한 후원으로 정성껏 만든 바구니를 자원봉사자들이 각 회원 가정에 직접 배달해주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행사 취지에 공감한 많은 한인 사업체와 단체, 개인이 바구니 구성에 힘을 보탬으로써 코로나 상황에서도 서로 돕고 사는 한인들의 우정을 확인했다. ▶후원 문의: 416-457-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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