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일식당 업주 여성화장실에 몰카 설치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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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 방송에 보도된 한인운영 일식당 관련 뉴스

 

토론토 한인이 운영하는 일식당의 여성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업주 박모(47)씨를 용의자로 기소했다.

 

다운타운 로저스센터 인근 스파다이나와 브렘너 블루버드에 있는 미네스시 화장실에서 유니폼을 갈아 입던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천장 환풍기에서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 

 

이는 캐나다 국영 CBC방송과 온라인 매체 등에 보도됐다. 해당 식당은 현재 문을 닫았고, 박씨는 내년 1월 6일 법정에 출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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