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문인협회 새 회장(26대)에 홍성철(사진)씨가 선출됐다.
문협은 지난 9월 5일 더프린 서울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홍씨를 무투표로 새 회장으로 확정했다.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홍 신임회장은 1997년 이민, 2015년 문협 신춘문예 시부문 '메워진 자리'로 등단했다. 지난해 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 시부문 가작과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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