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토론토 유재동씨 토론토대 의대 최우수 졸업
budongsancanada

 


▲저스틴 유(가운데)씨와 아버지 유병학씨 부부

 

 토론토의 저스틴 유(23, 한국이름 유재동)씨가 지난 11일 토론토대 의대를 최우수 졸업했다.

 유씨는 최상위 졸업생 1%에게만 수여하는 Honours Bachelor of Science with High Distinction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수재 기질을 보여온 유씨는 지난해 하버대 대학원 입학 허가도 받았으나 토론토대학교에서 6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키로 해 토론토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유병학(개인사업) 평통자문위원의 둘째 아들인 유씨는 장차 의술과 인술을 갖춘 유능한 의사가 되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