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코로나19로 힘든 동포를 돕기 위한 ‘안녕(Good Morning) 캠페인’을 통해 2차로 500명을 지원한다.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 저소득층, 장애인, 시니어, 싱글맘 등에게 생필품과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한인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8일 이후 변현숙(500달러), 박민주(500), 한인사회봉사회(500), 엄 아가사(50), 해군동지회(200), 정운용(100)씨 등이 후원금, Gabi Care (대표 이영순)에서 수제 마스크 100개를 지원했다.

▶후원방법: 현금 또는 체크(pay to KCCA), e-transfer 등 ▶발송주소: 1133 Leslie st. North York, ON. M3C 2J6 ▶문의: 416-383-077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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