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이 주최한 중국 커뮤니티 격려를 위한 만찬행사가 5일(수) 오후 스카보로의 로열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침체에 빠진 중국 커뮤니티와 지역 비즈니스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한인, 비한인 등 1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조 장관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두려움이 인종차별로 번지지 않도록 모든 캐나다인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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