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설날 대축제’ 2월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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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설날 민속놀이 장면   

 

 토론토한인회(회장 이진수)는 설날(25일)을 맞아 오는 2월 1일(토) 오전 11시 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캐나다한국민속협회(회장 이미영)와 공동으로 ‘설날 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통하여 동포사회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후세들에게 한국문화를 전승하여 한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취지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를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 목적도 있다.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 점심식사, 민속놀이, 시상식 등으로 이뤄진다. 민속놀이는 단체전인 윷놀이(3명/팀, 참가비: 100달러), 개인전(무료)인 제기차기, 투호, 공기놀이, 팔씨름 등을 진행한다.


참가는 30일(목)까지 한인회에 신청(416-383-0777 / [email protected])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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