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15일 모국 총선에 꼭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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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유권자연대 재외선거 캠페인 발대식 개최

 

  

▲토론토 한인동포들이 지난 23일 열린 재외선거 참여운동 발대식에서 피켓을 들고 있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가 주축이 된 한인동포들이 지난 23일(토) 오후 더프린 서울관에서 내년 4월 15일에 실시될 모국 총선거를 앞두고 재외선거 참여운동 발대식을 열었다.


 올 4월에 발족된 재외국민유권자연대는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캠페인이 아니라 투표권이 있는 재외국민들이 내년 총선에 적극 참여해 모국 정치인들이 해외동포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광일 유권자연대 본부장이 재외국민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광일 재외국민유권자연대 본부장이 참석해 내년 4.27판문점 선언 2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평양을 거쳐 서울까지 오는 ‘4.27평화열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토론토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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