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 ‘영감의 원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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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내년 2월14일 오타와 한국문화원 등

 

주캐나다한국대사관(대사 신맹호)과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섭)은 ‘영감의 원천: 한국 전통문화에서 찾은 최초의 아이디어’ 전시회를 서울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과 공동으로 오는 22일(금)부터 내년 2월14일(금)까지 개최한다. 장소는 문화원 전시실과 Gallery101.

국제무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현대미술가 10명의 회화, 사진, 조각, 영상 설치 등의 작품을 선조의 기원-전설과 종교, 생활-삶의 정취, 발명-한글과 한지 등 3개의 주제로 전시한다.

불상, 한글, 한지, 십장생, 도깨비 등 반만년의 역사로 이어져온 유-무형 문화유산들에 대한 소개와 현대기법으로 재창조한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무료.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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