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창작연극 ‘Rainbow Bridge’ 금주말 공연
budongsancanada


 

16일(토) 토론토한인장로교회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가 16일(토) 오후 5시 토론토한인장로교회(67 Scarsdale Rd.)에서 창작연극 ‘Rainbow Bridge’(극작 최진호, 연출 이현순)를 공연한다. 
장애인공동체를 상징하는 러브하우스를 중심으로 실의와 좌절을 사랑과 용서를 통해 재활과 희망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표현한다. 
장애인공동체 한재범, 유홍선, 하은미, 린다최, 차주연, 이대식, 이수민씨, 가족 및 봉사자 박성재, 황상경, 오윤미, 변경용, 이정례씨가 극단 브랜치스의 연출 및 기술지원을 받아 매주 연습을 통해 무대에 서게 됐다. 
 이 공연은 토론토시의 지원금(한인여성회와 함께 2만 달러)으로 진행돼 누구나 무료다. 이에 앞서 공동체 회원들의 하모니카, 색소폰, 난타 무대와 간단한 리셉션도 마련된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