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밴쿠버 넬리 신(윤주) 연방하원의원(MP)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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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총선 BC주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에 출마한 넬리 신(신윤주) 보수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 선거구는 법원 명령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재검표에 들어갔으나 상대 후보인 신민당(NDP) 보니타 자리로가 7일 재검표 도중 기권을 선언함으로써 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0/21총선 개표에서 신 당선자는 333표 차이로 NDP후보를 이겼으나, 선관위 1차 검표 과정에서 표차가 153표로 줄었고 이에 상대후보 측에서 재검표를 요청했었다.

 이로써 캐나다 한인사회 최초의 연방 하원의원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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