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파크골프 중흥의 해로” …PGAC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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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확보와 그랜트 신청 추진


 지난 7월 18일 창립된 캐나다파크골프협회(PGAC, 회장 조준상)의 2019 정기총회가 5일(화) 로열르페이지 한인부동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행사 및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예산안(회계연도 2020년 4월~2021년 3월)을 승인했다. 

 

 


 특히 토론토시와 접촉해 골프장 확보와 그랜트 신청을 추진하고, 오는 겨울철에 회원 교육에 집중하며, 내년에는 각종 대회를 통해 협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 협회 등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사무처장에 김현재(중개인)씨를 선임했다.   

 

 


 파크골프란 공원 등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스포츠다. 미니 골프로 18홀을 도는 동안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이긴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86cm 이하의 골프채 하나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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