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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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합창단-스코필드장학회…16일 토론토 메리디안 센터

 

 

 

 

 

3.1 독립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음악회가 오는 16일(토) 오후 6시 토론토아트센터(5040 Yonge St., Meridian Arts Centre)에서 열린다. 


조국광복에 대한 감격과 환희에 넘치는 합창곡들을 동포들에게 선사하는 음악회로, 창립 40주년 토론토한인합창단(지휘 김훈모, 단장 장해웅)과 20주년의 스코필드박사기념장학회(회장 이창복) 합동 기념공연이다. 


안익태 ‘코리아 환상곡’, 최성환 오케스트라 ‘아리랑’, 안병원 작곡?최영섭 편곡 ‘우리의 소원은 통일(독립)’ 등이 깊은 감회를 불러온다. 또한 애국가, O-Cananda, 3.1절 노래, 헨델의 ‘나의 조국 영원히 빛나리라’ 등으로 절정에 오른다. 


 김영배 재단이사는 “한인합창단은 지난 40여 년간 공연 수익금을 전쟁과 자연재난으로 고통받는 나라와 도움이 필요한 동포 및 주류사회를 돕는 일에 기증했다. 이러한 보람있는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격려와 후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후원자 명단> 이창복 $3200.00, 최등용(Donald Choi) $5200.00, 김학성  $2200.00, 이윤상 $2200.00, 김영배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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